강원 삼척시는 시민들에게 가을의 대표적인 꽃인 국화전시를 통해 가을향기와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제1회 삼척사랑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화 전시회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지난 1년간 취미활동으로 제작한 국화 조형작품으로 다륜국, 입국, 소국과 분재동호회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국화전시회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삼척시립박물관 경내에서 다륜, 조형, 분재작 등 총 400여 점이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1회 삼척사랑 국화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 취미작품 전시로 생활원예의 확산과 농업의 공익·교육적 목적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