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북한 특수전부대 요원이 고속 선외기를 탈취해 해상으로 침입하는 상황을 가정해 전개했다.
진기사 통합항만방호작전을 수행하는 항만방어전대 전력을 비롯해 육군 39사단 창원대대 초동조치 전력, 마산중부경찰서, 창원해경, 마산소방서 등 12개 부대·기관 병력들이 참가해 실전을 방불케 했다.
이기봉 진기사 작전참모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인근 부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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