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펼치고 있는 김연식 시장이 오는 24, 28일 민생현장 길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한차례 실시한 민생현장 방문은 형식과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연스런 형식의 시민들과 같은 곳을 보고 대화하고자 하는 소통과 공감행정 실현으로 주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얻기도 했다.
특히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8개동의 내년도 중점 추진 사업 확인과 주민불편사항 점검으로 다가오는 동절기의 사전대비로 시민불편사항을 적기 해소하고자 실시한다.
무엇보다도 현장 확인을 통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직접 반영하고자하는 평소 김연식 시장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소통의 행로다.
24일 오전 11시 시작되는 방문순서는 황연동과 삼수동, 황지동, 상장동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2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문곡소도동, 장성동, 구문소동, 철암동을 순회하며 각 동에서 초청한 주민 등과 함께 대화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게 된다.
아울러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문의사항이나 지역발전 아이디어에 대해 즉시 답변하고 계획을 구상할 수 있도록 예산 등 주요사업 부서장들이 배석해 신뢰를 다질 예정이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최우선 과제인 시민이 행복한 도시 태백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시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소통하며 화합하는 따뜻한 시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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