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대학교(총장 이기평)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6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의 하나인 ‘지역 체험관광 전문가 양성과정’ 사업에 송호대 산학협력단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학 비진학 고등학생 및 미취업 청년·정년 은퇴자 등 지역주민 20명을 선발해 오는 10월 18일까지 5개월 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SNS 활용홍보방안, 농촌 체험지도사 심화과정, 농촌마을해설가 과정, 농촌생태체험 안전교육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송호대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횡성한우 특화산업 인력육성 사업’으로 지난해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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