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지난 11일 (사)버츄프로젝트 한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버츄프로젝트 우수 강사를 양성하기로 협의한 결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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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는 교양교육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교양교육대학(자강RC, 학장 이만식)을 신설해 자강RC 6예인성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동시에 가나안농군학교, 도산서원선비수련원, 율곡교육원 등 전문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을 꾸준히 입소시켜 인성과 교양을 제고해 왔다.
이만식 학장은 “각박한 세태에 올바른 품성을 지니는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인간은 좋은 덕성을 지니고 있는데 유학에서 말하는 4단 즉 인의예지(仁義禮智)가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또 “인류 전체로 보면 ‘사랑, 희망, 끈기, 노력, 이해, 감사 등’은 공통적이고 보편적인데 이를 52가지 미덕으로 분류하해 자신을 포함한 상대까지 이를 깨닫고 계발할 수 있도록 짜여진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버츄프로젝트 퍼실리데이터는 UN이 추천하고 이미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인된 인성교육프로그램으로 FT자격자들은 각종 단체나 기관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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