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간담회에는 황영철 국회의원과 전창범 양구군수를 비롯한 군청 간부공무원, 김철 양구군의회 의장, 군의원, 황 의원의 보좌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봉화산 태풍사격장 이전을 비롯 양구~인제(원통)간 국도31호선 직선화 개량, 동서고속화철도 건설, 남면 두무리 도로 지방도 승격, 양구읍 안대리 군(軍) 비상용 비행장 이전 등 9건의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 동면 비아리 식수전용저수지 시설(부족예산 추가 확보),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LPG 배관망 지원 사업, 지방정원 조성 사업, 서천 정림지구 하천정비 사업, 향토산업 육성 지원 사업 등 7건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해 국회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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