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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인제 ‘백담사 풍경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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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인제 ‘백담사 풍경 속으로’

[프레시안 화보]

석가탄신일인 14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사에서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 법요식과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설악산 백담사에선 영진 스님을 비롯한 불자들과 관광객, 지역주민 등 1500여 명이 모여 석가모니의 자비정신을 기리는 법요식을 열어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했다.

영진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사상을 온누리에 널리 알리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법요식은 타종, 삼귀의, 반야심경, 청법가, 법문, 헌화, 헌공, 봉축가, 발원문, 사홍서원, 관불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말사인 백담사는 작은 연꽃 등 만들기 체험과 다채롭고 풍성한 봉축행사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의 참 뜻을 새기고 불자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와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했다.

청명한 날씨속에 활짝 핀 봄꽃과 연등은 산속의 고요와 정겨운 절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석가탄신일인 14일 싱그러운 신록으로 물든 백담사에서는 봉축법요식이 끝나고 아기부처님을 씻겨드리는 관불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프레시안

▲석가탄신일인 14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사에서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 법요식과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프레시안

▲석가탄신일인 14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사에서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 법요식과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프레시안

▲석가탄신일인 14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사에서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 법요식이 열린 가운데 관광객들이 작은 연꽃 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

▲석가탄신일인 14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사에서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 법요식과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프레시안

▲석가탄신일인 14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사에서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 법요식과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프레시안

▲석가탄신일인 14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사에서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 법요식과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프레시안

▲석가탄신일인 14일 싱그러운 신록으로 물든 백담사에서는 봉축법요식이 끝나고 아기부처님을 씻겨드리는 관불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프레시안

▲석가탄신일인 14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사에서 어린이들과 관광객, 불자 등 지역주민들이 작은 연꽃 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

▲석가탄신일인 14일 계절의 변화는 반복되고 있지만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백담사. ⓒ프레시안

▲석가탄신일인 14일 싱그러운 신록으로 물든 백담사에서는 봉축법요식이 끝나고 영진 스님을 비롯한 불자, 지역주민 등이 기념사진을 찌고 있다. ⓒ프레시안

▲석가탄신일인 14일 싱그러운 신록으로 물든 백담사에서 봉축법요식이 끝나고 한 불자가 아기부처님을 씻겨드리는 관불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프레시안

▲석가탄신일인 14일 강원 인제 백담사는 점심공양이 한창인 공양간에서 비빔밥과 미역국, 절편과 수박을 불자들과 관광객,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프레시안

▲석가탄신일인 14일 싱그러운 신록으로 물든 백담사에서 봉축법요식이 끝나고 한 불자가 아기부처님을 씻겨드리는 관불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프레시안

▲석가탄신일인 14일 강원 인제 백담사에서 설악 무산 조오현(법명 무산·霧山) 큰스님의 시 ‘아득한 성자’를 한 스님이 바라보고 있다.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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