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나눔문화 확산의 하나로 양구우체국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말벗이 돼 드리는 시간을 갖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집주변 환경정화는 물론, 자발적으로 모금한 10여만 원의 카네이션과 온누리상품권을 각각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손영철 양구우체국장은 “우리 우체국 직원들이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데 대해 매우 감사하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서 사랑나눔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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