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올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10개 시설에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프로그램별 원활한 교육 추진을 위해 분야별로 전문 강사를 위촉해 실버레크레이션, 원예치료, 음악치료, 노래교실, 민요교실 등 30개 강좌를 개설하고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기관을 찾아가 프로그램 지원 활동을 펼친다.
삼척시는 지난해 노인복지시설 등 10개 시설, 37개 강좌에 수강생 675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통합은 물론 지역주민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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