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취재는 최근 인기 한류드라마 강원도 촬영지, 관광지에서의 여유로운 여행풍경과 체험레포츠를 담아 해당 프로그램의 프라임 시간에 방영한다.
이들은 15일 ‘태양의 후예’ 강원도 촬영지인 ‘한보탄광’과 ‘삼탄아트마인’를 시작으로 강원도의 봄을 알리는 ‘맹방유채꽃축제’ 취재 등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체험, 먹거리를 담아 중국인들의 발길을 끌 수 있는 한류 정보를 담은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취재영상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 드라마촬영지를 활용한 관광활성화 방안, 양양국제공항 운항계획 등 중국 관련 이슈에 대한 최문순 도지사의 인터뷰도 포함될 예정이다.
김용철 강원도청 대변인은 “동계올림픽을 매개로 중국과 강원도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강원도의 매력을 중국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영해 중국에 강원도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