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재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리 다르소노 박사는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철학 박사위를 받고 글쓰기, 패션디자인, 음악, 그림, 조각 등 문화활동과 다양한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르소노 박사는 강연에서 “저는 보통사람보다 2개월 먼저 세상을 나온 조숙아였다. 이후 18살까지 ADHD(과잉행동장애)로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최고의 디자이너이가 되겠다는 꿈을 결국 이뤘다”며 “저보다 더 건강한 여러분들도 꿈을 가지면 충분히 원하는 바를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성심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전공 외 소질개발 및 다양한 간접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유명인사 특강, PPT경진대회 등 다양한 교양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