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지난 1월 24일~2월 5일까지 알펜시아 스키점프장 일원에서 중국 강소위성TV, 한국 뉴화청여행사, 중국 호남국제여행사 등 3사공동으로 ‘빙설대작전’을 제작했다.
중국인 대상 양양국제공항 이용증대 및 도내 관광자원 집중 홍보를 위해 중국에 방영된 빙설대작전은 2월 19일부터 3월 17일까지 25분 분량으로 28회 방영됐으며 방영시간은 가족이 함께하는 오후 7시~7시30분대 이다.
시청자수는 매회 1000만명으로 누적 3억명이 시청했다.
중국에 소개된 강원도 내 관광자원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크로스컨츄리경기장 등 동계스포츠시설을 비롯해 숙박시설, 전통시장, 경포호, 동해바다, 설악산, 양양국제공항 등이 중국 전역에 방영됐다.
강원도 관계자는 “빙설대작전 프로그램 중국전역 방영으로 강원도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향상되고, 앞으로 중국 관광객 양양공항 이용확대로 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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