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싶습니다!" 세 번째 손님은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입니다. 김 전 위원장은 예정된 혁신위 해단을 연기하면서까지 혁신위 제안을 관철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박정희 대통령의 3선 개헌과 다름없다"(박지원), "혁신위는 실패했다"(김한길·안철수)라는 비판 속에 퇴장했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의 혁신 활동, 여러분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유능한 교육 행정가에서 대권을 바라보는 정치가로의 변신,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과 '김종배의 시사통', 복합문화공간 '에무'가 공동 기획한 "묻고 싶습니다!"에서 직접 물어보세요. 오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 광화문에 있는 '에무'로 오시면 됩니다.
* 참여를 원하는 분은 신청 양식에 이름, 핸드폰 번호, 동반 인원을 적어 주세요.(금일 마감됐습니다.)
■ 일시 :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 복합문화공간 '에무' (☞바로 가기)
복합문화공간 '에무' 찾아오는 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1가길 7(옛주소 : 신문로2가 1-181)
전화 : 02-730-5604, 02-720-9815(*강연 당일 문의 : 010-2686-8494)
서울역사박물관과 구세군회관 사이로 접어들면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그 중 왼쪽 길로 300여 미터 오시다 보면 언덕길이 나옵니다. 50여 미터 올라오시면 복합문화공간 에무가 있습니다. 1층 지중해 전문 음식점 '에무또르뚜가'에서 공개 인터뷰 장소 안내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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