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출 20대 30%, 저축銀·대부업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출 20대 30%, 저축銀·대부업체"

김영환 의원 "청년 특성에 맞는 상품 개발해야"

금융사에서 신용 대출을 받은 20대 10명 중 3명은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김영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게 15일 제출한 '금융사 신용 대출 연령별 이용 현황'을 보면 신용 대출을 받은 20대 중 16.2%가 저축은행을, 14.6%가 대부업체를 이용했다.

신용 대출을 받은 20대의 30% 이상이 대출 금리가 30% 안팎인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렸다는 의미다.

이는 30대나 40대에 비해 크게 높은 수치다. 30대 신용 대출자 중 저축은행과 대부업체를 이용한 비중은 각각 5.5%, 9.5%였고 40대는 3.9%, 7.4%였다.

김영환 의원은 "청년 세대가 시작부터 은행권에서 밀려나 제2금융권의 높은 이자를 감당하고 결국 저신용의 늪으로 빠질 확률이 크다는 것"이라면서 "금융 당국이 청년들의 특성에 맞는 금융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