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프레시안 조합원 및 후원회원(프레시앙)의 도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디오 광고는 팟캐스트 <이철희의 이쑤시개>와 <김종배의 시사통> 저녁 방송에 나갑니다.
"여러분, 프레시안 재밌지 않습니까?"
"프레시안의 협동조합 변신, 축하드립니다."
누군가는 '뭐가 재밌어?'라며 고개 돌리겠지만, 방송인 김미화 씨는 20여 명이 채 안 되는 기자들이 매 순간 종종걸음으로 일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일 터. '재밌다'는 작지만 강한 언론의 다른 말입니다.
언론의 사회적 역할을 누구보다 깊게 인식하고 있는 조국 서울대 교수는, 그래서 '소중한 언론'이라고 말합니다. 프레시안은 한미FTA와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알리고, 삼성 등 자본과 재벌을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그리는 공동체 모델의 꼭짓점에 바로 프레시안이 있습니다. 1명이 아닌, 2600여 명의 사주가 있는 언론. 편들기가 아닌,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는 언론. 프레시안의 협동조합 변신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세 사람 외에도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정봉주 전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노회찬 전 의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들은 프레시안 조합원이거나 후원회원(프레시앙)입니다.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 널리 알려주세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 6월 1일은 <프레시안>이 언론협동조합으로 전환한 날입니다. 조합원, 후원회원으로 동참해주세요. 좌고우면하지 않고 '좋은 언론'을 만드는 길에 정진하겠습니다. (가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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