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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지지에 감동…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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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지지에 감동…같이 갑시다"

첫 아들 이름 한국식으로 지어 한국에 대한 애정 표현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상태가 좋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리퍼트 대사는 5일 오후 4시 30분 경 "잘 있으며 굉장히 좋은 상태에 있다"면서 "(아내) 로빈과 (아들) 세준이, (애견) 그릭스비와 저는 지지에 깊이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지난 1월 서울에서 낳은 첫 아들 이름을 한국식으로 지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해, 이번 사건으로 많은 한국 국민들도 안타까움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

그는 "한미동맹의 진전을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돌아갈 것"이라면서 메시지 마지막에는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라고 작성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7시 40분경 민화협이 주최하는 강연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김기종 씨의 습격을 받아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수술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남긴 메시지 ⓒ 트위터 ‏@mwlippert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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