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교육이 시작한 '9시 등교', 서울에도 상륙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교육이 시작한 '9시 등교', 서울에도 상륙

[뉴스클립] "학생 수면시간, 아침식사 횟수 늘어"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한 '9시 등교제'가 서울을 비롯, 강원·세종·충남·인천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주목된다. 

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9시 등교제'를 시행한 경기도에서는 2250개 초·중·고교 가운데 2193개교가 9시 등교를 시행했다. 참여율은 97.4%였다.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1195개교 가운데 2곳을 제외한 1193개교(99.8%)가 '9시 등교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어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개학을 맞이한 지난 2일, 서울시내 초등학교가 '9시 등교제'를 실시했다. 서울 시내 초등학교 598개 중 447개교(74.7%)가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중학교는 383개 중 14개교(3.7%), 고등학교는 318개 중 1개교(0.3%)가 참여했다. 

강원 지역은 초·중·고 636개교 가운데 539개교(84.7%)가 '9시 등교제' 시행에 참여했다. 세종과 충남, 제주 등 3곳은 등교 시간을 10~30분가량 늦췄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 25일 발표한 '9시 등교 효과 분석' 정책연구에서 9시 등교가 학생들의 신체 및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9시 등교로 초·중·고등학생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각각 7분, 17분, 31분씩 늘었다. 아침 식사 횟수, 부모와의 대화시간,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도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