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 창시자인 무함마드를 풍자한 프랑스의 시사주간지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에 무장괴한이 침입해 12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인터넷에서는 이를 추모하는 '나도 샤를리다(Je suis Charlie)'라는 문구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트위터를 비롯한 SNS에는 이번 테러에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고 테러 행위에 항의하는 뜻을 담은 만평과 그림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몇 가지 만평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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