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35)이 성형설을 부인했다.
안혜경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안혜경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성형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요즘 일정이 많아 피곤한 상태라 얼굴이 부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에 4~5일은 스케줄로 꽉 차 있다. 성형을 받을 시간도 없다"고 전했다.
안혜경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 패션위크' 이지헌-이지현 컬렉션에 참석해 예전과는 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이전과는 다르게 부은 듯 통통한 얼굴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방송계에 데뷔했으며, KBS1 '6시 내고향'에 리포터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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