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24)가 전진(34)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상형에 관한 윤진이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윤진이는 지난 2012년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유머감각 있는 남자를 좋아했다. 그런데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찍고 나니 극중 김민종 같은 사람이 좋아지더라"면서 "외모는 안 본다. 저한테 잘해주고 배려심 깊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신사의 품격'에서 김민종은 낭만 신사 '최윤' 역으로 어른스러우면서도 다정하고 사려깊은 역할로 출연해 윤진이와 호흡을 맞췄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던 중 현지 교민들에게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그러나 윤진이 측은 "전진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싱가포르에서 목격됐다는 것도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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