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아민(30)이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17일 연예계 관계자는 "임신 25주 정도가 됐다"며 "가족들이 굉장히 행복해 하고, 주위에서도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워낙 털털한 성격이라 특별한 태교를 하기보다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으로 대신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주아민은 지난 2013년 6월 세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2009년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MC로 데뷔한 후 올리브TV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 패션앤 <사심연구소>등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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