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탈루 혐의를 받고 있는 장근석(27)이 추징금을 납부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장근석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장근석 측은 "추징금 납부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세무 조사를 받은 적은 있지만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국세청이 두 달여간의 세무조사를 통해 장 씨가 소득세 등 수십억 원을 탈루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장 씨는 조사를 받던 도중에 세금 탈루를 인정하고 추징금을 전액 납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9월 탈세 의혹을 받았고, 소속사 관계자는 혐의를 부인했다. 장근석의 탈세 의혹에 앞서 송혜교의 탈세 혐의 사실이 밝혀져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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