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만의 차별화된 고급 칼럼지 <주간 프레시안 뷰>가 추석 연휴 기간 잠시 쉬어 갑니다.
이번 추석은 9월 8일 월요일로, 11일 목요일 발행 예정인 <뷰> 54호는 한 주 미뤄져 18일 발행됩니다.
<뷰>는 지난해 8월 9일 정식 1호를 발행한 이래, 매주 한 차례씩 지금까지 총 50호를 냈습니다. 프레시안 조합원 또는 유료회원 '프레시앙'이 되면 <뷰> 최신호를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뷰>는 정치/경제/한반도/국제/생태 등 다섯 개 분야의 칼럼과 뉴스일지를 실었습니다. 정치는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와 임경구 기자가, 경제는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이, 남북관계·한반도는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가, 국제는 박인규 이사장 또는 이승선 기자가, 생태는 하승수 녹색당 대표가 담당했는데요. 분야 및 필진 일부를 조정했습니다.
남북관계·한반도 분야의 정욱식 대표는 오는 28일 자 <뷰> 52호부터 휴지기에 들어갑니다. 정 대표는 <뷰>에 칼럼을 게재하기 전부터 <프레시안>에 '정욱식의 오, 평화' '정욱식의 모순과 악연' 등 다양한 형태의 칼럼을 지속적으로 써왔습니다. 정욱식 대표의 글은 <프레시안>을 통해 계속 만날 수 있습니다.
<뷰>는 대신 '4.16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새 코너를 기획했습니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 네트워크(세월호 기록넷)'를 이끌고 있는 김익한 명지대 교수가 28일부터 2주에 한 번 '세월호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생태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하승수 대표와 번갈아 칼럼을 씁니다.
참, <프레시안> 일부 지면 개편으로 칼럼 섹션 내 <뷰> 페이지를 새로 단장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해졌으며, <뷰> 발행 후 지면에 반영한 칼럼도 페이지 하단에 정렬해놨습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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