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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재보선, 결전의 날…서청원 복귀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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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재보선, 결전의 날…서청원 복귀전 될까?

9시 현재 투표율 5.8%, 4.24 때보다 0.9%포인트 낮아

'미니 재보선'의 결전일이 밝았다. 30일 오전 6시를 기해 경기 화성갑 지역구 보궐선거와 경남 포항남·울릉 지역구 재선거 투표가 시작됐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화성갑에서는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와 민주당 오일용 후보, 포항남·울릉에서는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와 민주당 허대만 후보 등이 맞붙는다.

9시 현재 중앙선관위 집계 투표율은 5.8%(화성 5.2%, 포항6.4%)로 지난 4.24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6.7%)보다 0.9%포인트 낮다.

4.24 재보선의 경우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무소속 안철수 의원 등 거물급들이 나서 관심이 높았던 반면 이번 선거의 경우 중량감이 느껴지는 후보가 적은 면이 있다.

지난 25~26일 치러진 사전투표 투표율도 5.45%로, 4.24 재보선 사전투표율 6.93%보다 1.5%포인트 가까이 낮았다.

▲경기 화성갑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오른쪽)와 민주당 오일용 후보가 지난 25일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프레시안

이번 선거에서 여론의 관심은 화성갑의 서청원 후보가 무난하게 낙승할지, 정치 신예인 민주당 오일용 후보에 고전하며 신승할지, 의외의 패배를 당할지에 모인다.

서 후보와 오 후보는 지난 25일 사전투표를 실시했고, 이날 오전에는 두 후보 모두 별다른 일정 없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선거 결과 윤곽은 이르면 오후 10시께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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