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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의 '사진인을 위한 글쓰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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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의 '사진인을 위한 글쓰기 특강'

[알림] 나도 사진 파워 블로거가 되어볼까?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프레시안 글쓰기학교 제10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다큐멘타리 사진작가 이상엽 선생님의 '사진인을 위한 글쓰기' 강좌가 새롭게 개설됩니다. 지난 학기(9ㆍ10월)에 쉬었던 이문재 선생님의 '나를 위한 글쓰기'도 재개됩니다. 단 이권우 선생님의 '책 읽고 글쓰기' 강좌는 이번 학기(11ㆍ12월) 쉬고 내년 1월에 시작됩니다.

사진하는 사람이 사진만 잘 찍으면 됐지, 뭔 글이냐고들 합니다. 그런데 짧은 블로그 쓰기, 페이스북 쓰기도 막상 쓰려 하면 막막해집니다. 사보나 잡지 기고 등 긴 글 쓰기는 더욱더 막막하겠지요. 인터뷰, 단행본 출판 등 사진과 글이 결합되는 매체들이 각광받고 있는 시대. 하지만 멋진 사진을 갖고 있으면서도 정작 글을 요청하면 고사하기 일쑤입니다. 글이 문제인데, 뭔가 방법이 있어야겠습니다.

'사진인을 위한 글쓰기 특강'은 프로와 아마추어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 작가들을 위한 글쓰기 학교입니다.

강의를 맡을 이상엽 선생님은 다큐멘터리사진가이자 르포라이터입니다. <이미지프레시안> 기획위원을 맡고 있으며 <한겨레신문> 등에 컬럼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레닌이 있는 풍경>,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사진가로 사는 법> 등의 책을 냈고 <중국 1997~2006>, <이상한 숲, DMZ> 등을 전시했습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inpho 를 운영합니다. 네이버 <오늘의 포토>의 심사위원, 한국판 <내셔날지오그래픽> 한국 심사위원을 지냈습니다.

'사진인을 위한 글쓰기 특강'은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주 1회 8강)에 진행됩니다.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하며 글쓰기 뿐 아니라 포토에세이 기본 작법도 함께 강의합니다. (수강료 25만원/정원 30명)

강의 내용
1-2강 : 사진과 글의 결합. 제목, 캡션, 본문 글쓰기 연구. 따라해 보기.
3-4강 : 주변 인물 인터뷰와 기사 쓰기. 인터뷰 요령과 핵심 잡기.
5-6강 : 르포 쓰기. 사건의 팩트로부터 자기 입장으로 확장. 취재 방법 알아보기.
7-8강 : 기행문 쓰기. 인문학을 동원한 총체적인 글쓰기.

강의 방식
글쓰기 숙제는 매 강의 때마다 제출 후 품평.
강의, 조별 토론, 조별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

강의 시간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주 1회 8강)

강의 장소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번 출구 <프레시안> 강의실

* 등록 인원이 10명 미만이면 강의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아래 '신청하기'를 클릭, 인터넷으로 신청하시거나 전화로 신청하세요

(02-722-8546 담당자 민정훈)

☞ 강의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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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22-8546 담당자 민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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