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프레시안 글쓰기학교 제10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다큐멘타리 사진작가 이상엽 선생님의 '사진인을 위한 글쓰기' 강좌가 새롭게 개설됩니다. 지난 학기(9·10월)에 쉬었던 이문재 선생님의 '나를 위한 글쓰기'도 재개됩니다. 단 이권우 선생님의 '책 읽고 글쓰기' 강좌는 이번 학기(11·12월) 쉬고 내년 1월에 시작됩니다.
직장인 업무의 3분의 1 이상은 기안서, 보고서, 업무용 이메일 등 실용 글쓰기, 즉 비즈 라이팅(Biz Writing)과 관련된 일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지위가 올라갈수록 글쓰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집니다. 실무 스태프에서 매니저로 성장하는데 글쓰기의 능력은 거의 결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글쓰기는 성공을 위한 필수적 능력입니다.
'글 한 줄 쓰기도 어렵다'라고 생각했던 직장인도 '이제 나도 잘 쓸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어갑니다. 시작은 어렵지만 도전하면 누구나 잘 할 수 있습니다. 실전 연습과 첨삭 지도를 위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누구든지 이 강좌를 들으면 기본적 내용과 형식을 갖춘 글을 쓸 수 있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백승권 선생님은 동양미래대 겸임교수로 '기술실무 글쓰기' 과목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오늘>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청와대브리핑> 데스크를 맡아 각종 보고서와 정책 기사를 손질하는 업무를 맡았고 <참여정부 국정 운영 백서>(총9권) 집필을 총괄했습니다. GS, 서울시교육청 등 기업, 공공 기관, 대학 등에서 실용적 글쓰기에 대해 여러 차례 강연과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주 1회 8강)에 진행되며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합니다. (수강료 : 25만 원 / 정원 20명)
* 사내 집중 교육 : 기업, 대학, 공공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사내 집중 교육도 가능합니다(보고서 쓰기, 보도 자료 쓰기, 자기 소개서 쓰기 등).
문의 전화 : 02-722-8546 (프레시안 경영기획팀 담당자 : 민정훈)
강의 내용
1강 : 막힌 글 뚫어내기 - 브레인스토밍, 키워드로 무조건 글쓰기
2강 : 비즈 라이팅의 기초 기술 - 문장, 구조, 형식, Tip 등
3강 : 품의서, 기안문, 안내문 쓰기
4강 : 보고서 쓰기(1) - 자료 요약, 상황 보고
5강 : 보고서 쓰기(2) - 회의 준비, 회의 결과
6강 : 기획서·제안서 쓰기(1) - 기획과 구상하기
7강 : 기획서·제안서 쓰기(2) - 작성하기
8강 : 업무용 이메일 쓰기
강의 방식
강의와 토론, 그리고 글쓰기 실전 연습을 병행하며 매 강좌마다 첨삭 지도를 통해 글쓰기 실력의 향상을 도모합니다.
강의 시간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주 1회 8강).
강의 장소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2번 출구) '우리함께' 빌딩 <프레시안> 강의실
* 아래 '신청하기'를 클릭, 인터넷으로 신청하시거나 전화로 신청하세요.
☞ 강의 신청하기☜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02-722-8546 담당자: 민정훈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