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개념도
■상세 일정진행 안내
[제1일] 인천 - LA - LIMA
인천 공항 집결 후 수속하고 대한항공 KE17편을 이용하여 LA로 이동.
*항공 시간 : 15:00 - 09:45 (인천 – LA)
*비행 소요시간 : 약 11시간 / *시차: -16시간
LA 공항 도착 대기 후 리마 행 LA601편을 이용하여 리마로 이동.
*항공 시간 : 13:20 - 23:55 (LA – 리마)
*비행 소요시간 : 8시간 / *시차 : -14시간
[제2일] LA - LIMA / 리마 반일 관광
[리마는 페루 서쪽 해안에 위치하며 깎아지는 해안가 절벽에 위치한 최신식의 신시가지와 식민지 시절 그대로인 멋스러운 구시가지가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또한 남미 여행의 시작점으로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
여행의 첫 도시, 설레는 마음을 안고 리마의 신시가지와 식민지 시절 그대로의 모습인 고풍스러운 구시가지의 주요 명소들을 전일 관광.
관광코스 : 남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류학, 고고학박물관, 프레 잉카 잉카시대의 금은 보석을 많이 쓴 장신구, 식기 등이 전시회 되어 있는 '황금박물관', 현지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구시가지의 산마르틴 광장, 마요르 광장, 해안 절벽에 위치한 리마 인들의 로맨틱한 휴식처 연인 공원, 고급 레스토랑, 쇼핑, 공연 등 모든 것이 있는 리마의 핫플레이스인 Larco Mar.
*투어 시간 : 전일
특이사항 : 석식은 Larco Mar에서 각종 해산물과 야채, 과일을 레몬이나 식초를 곁들인 페루의 대표적인 요리 '세비체'를 권합니다.
[제3일] 리마 – 쿠스코(3,860m) / 쿠스코 잉카유적지 순례(시내투어)
[한때 1백만 명이 거주했던 고대 잉카제국의 수도로 쿠스코는 케추아어로 '세계의 배꼽'을 뜻한다. 잉카인들은 독수리와 푸마가 하늘과 땅을 지배한다고 믿었는데 이런 세계관으로 쿠스코 도시 전체를 푸마 형상으로 지었다고 한다. 쿠스코에서 15세기 잉카제국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리마에서 국내선을 타고 쿠스코로 이동한다. 쿠스코 도착 후 호텔 투숙 및 중식을 하고 고산 증세 적응을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쿠스코 시내에 흩어져 있는 잉카제국의 발자취를 찾아 도보로 관광.
관광코스 : 잉카인들이 정교한 건축술을 확인할 수 있는 Calle Inca Roca(12각돌, 푸마 형상 바위), 잉카 시대의 '태양의 신전' 위에 세운 산토 도밍고 성당(코리칸차), 잉카인들의 전통 춤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쿠스코 민속예술센터.
*투어 시간 : 15:00 ~ 20:30
[제4일] '성스러운 계곡' 투어
['성스러운 계곡' 투어는 쿠스코 근교에 흩어져 있는 고대 잉카제국의 흔적이 남아있는 장소 및 유적지를 찾아 가는 투어다.]
관광코스 : 잉카 제국이 최후를 맞이한 쿠스코의 요새 삭사이와망, 일 년 내내 일정한 양의 물이 흐르도록 설계된 잉카 시대의 마르지 않는 수로 땀보마차이, '붉은 요새'라는 뜻의 뿌까뿌까라, 거대한 바위를 지그재그 모양으로 깎아 만든 돌 제단 껜꼬, '작은 마추피추'로 불리는 붉은 유적과 케추아족 일요 시장이 열리는 마을 피삭, 안데스의 깊은 골짜기와 높은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우루밤바 마을, 마을을 가로지르는 잉카 시절의 수로와 유적지가 있는 오얀따이땀보.
*투어 소요시간 : 전일
[제5일] 잉카 트레일 1박2일 시작
[잉카 트레일은 잉카 문명의 남겨진 흔적을 따라 여러 사람들과 함께 등반하는 여정. 가장 일반적으로 3박4일 일정과 1박2일 일정이 있다. 3박4일 일정은 다소 지루할 수 있기 때문에 주요 포인트에서 시작 되는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쿠스코에서 기차를 타고 잉카 트레일 1박2일의 시작점인 KM104 도착 후 트레킹 시작.
3시간 정도 트레킹 하다 Winaywayna(2,650m) 유적에 당도.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트레커 전용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또 걷기를 시작해 일몰 때쯤 인티푼코에 올라 마추픽추 감상. 아구아스 깔리엔떼 마을로 하산, 호텔로 이동 석식 후 휴식.
*트레킹 코스 : K104 → Winaywayna → 인티푼코 → 아구아스 깔리엔떼
*트레킹 소요시간 : 약 9시간 (10:00 ~ 19:00)
특이사항 : 아구아스 깔리엔떼는 온천 마을로 유명해 원하시는 분은 개별로 온천욕을 즐겨도 좋음.
[제6일] '공중도시' 마추픽추
[마추픽추는 1911년 미국의 역사학자 하이램 빙엄 박사에 의해 발견된 잉카의 '공중도시'다. 스페인 군의 억압과 학대를 피해 마지막 남은 잉카인들이 스페인 침략자들을 피해 깊은 계곡으로 들어가 이 비밀 도시를 건설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고대 도시가 언제, 왜 멸망했는지는 오늘까지 밝혀지지 않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마추픽추 옆에 있는 봉우리에 오르려면 하루에 제한 인원을 두기 때문에 새벽부터 길을 나서야 한다. 아구아스 깔리엔떼에서 새벽 6시 출발, 마추픽추에 올라 바로 와이나픽추 봉우리까지 등반.
마추픽추로 내려와 점심식사 후 마추픽추 유적 순례 후 아구아스 깔리엔떼로 내려가 간단하게 간식 시간 후 쿠스코 행 기차를 타고 쿠스코로 돌아감.
주요일정 : 마추픽추, 와이나픽추 등반, 마추픽추 유적 순례, 쿠스코 귀환.
*트레킹 코스 : 아구아스 깔리엔떼 → 마추픽추(와이나피추) → 아구아스 깔리엔떼
*트레킹 소요시간 : 약 4시간
*기차 이동 소요시간 : 약 4시간 [아구아스 깔리엔떼 (17:03) → 쿠스코 (21:01)]
특이사항 : 이 날은 식사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개인적으로 초콜릿바 같은 간식을 따로 소지하시면 유용함.
[제7일] 오전 - 휴식 및 볼리비아 비자 받기 / 오후 – 푸노(3,850m)로 이동
오전에 휴식하면서 볼리비아 영사관에서 볼리비아 비자 받기.
점심식사 후 푸노 행 버스 터미널로 이동 쿠스코 출발.
*버스 시간 : 쿠스코(15:00) – 푸노(21:00)
*소요시간 : 약 6시간
푸노 도착, 저녁 식사 후 전용차로 호텔 이동.
[제8일] 티티카카호(3,812m) 우로스, 따낄레 섬 투어
[티티카카호는 충청남도의 면적과 맞먹는 하늘 아래 첫번째 호수다. 푸노(페루령)에는 인디오들이 물에 뜨는 갈대의 일종인 토토라를 물에 띄워 만든 인공 섬 우로스 섬에서 옛날 방식 그대로 땅과 집 그리고 배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다. 따낄레 섬은 코발트 빛깔의 호수 한 가운데 있어 경관이 너무 아름다우며 뜨개질 하는 원주민 남자들이 인상적이다.]
우로스 섬 투어 후 따낄레 섬으로 이동, 따낄레 섬과 코발트 빛깔의 티티카카 호수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한 시간 정도 도보로 이동하다 섬 안의 레스토랑에 도착. 호수에서 잡은 싱싱한 송어 요리로 점심식사.
식사 후 30분 정도 내려가면 선착장이 나온다. 다시 배를 타고 푸노 시내로 귀환 후 볼리비아 꼬빠까바나로 이동.
주요일정 : 우로스 섬, 따낄레 섬 투어, 볼리비아 꼬빠까바나로 이동.
*투어 소요시간 : 약 6시간
*버스 시간 : 푸노(15:00) → 꼬빠까바나(18:00)
*이동 소요시간 : 약 3시간
호텔에 짐을 푼 뒤 시내 관광 및 저녁 식사.
특이사항 : 중식은 따낄레 섬에서 청청호 티티카카호에서 잡은 송어구이 Trucha al la Pancha를 권합니다.
[제9일] 티티카카호(3,812m) 잉카 탄생의 전설 '태양의 섬' 투어 / 라파스(3,600m) 이동
[티티카카호 꼬빠까나(볼리비아령)에 있는 '태양의 섬'은 잉카 제국의 창시자인 만코 카팍과 그의 여동생 마마 오크료와 함께 이 섬에 강림했다는 전설과 함께 잉카 문명 이전의 티와나코 문명의 고대 유적이 남아 있는, 볼리비아 인들에겐 성스러운 섬이다.]
배를 타고 두 시간쯤 가면 '태양의 섬'에 닿는다. 섬의 북쪽에 내려 남쪽으로 내려가는 3시간 트레킹 코스를 마친 뒤 남쪽에 다다르면 선착장에 대기해 있는 배를 타고 다시 꼬빠까바나 시내로 귀환.
조금 늦은 점심식사 후 호텔로 이동, 짐을 챙기고 전용차를 타고 라파스로 이동. 라파스로 가는 길에 있는 의문의 유적지 티와나쿠 Tiwanaku 관광. 라파스 도착, 저녁 식사 후 호텔로 이동.
주요일정 : 태양의 섬 투어, 티와나쿠 Tiwanaku 유적 관광, 라파스로 이동.
*투어 소요시간 : 약 6시간 (07:30 ~ 13:30)
*라파스 이동 소요시간 : 약 5시간 (티와나쿠 관광 시간 포함)
[제10일] 반일 라파스 근교 투어 / 아마존의 시작 도시 루레나바께
[볼리비아 라파스는 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의 수도이며 해발 3,600m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수도다. 라파스 반일 관광 후 아마존이 시작되는 도시 루레나바께로 이동한다.]
주요일정: 마치 다른 행성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하는 곳 '달의 계곡' Valle del la Luna, 식민지 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박물관 거리 하엔 거리 Calle Apolinar Jaen 관광. 총 4개의 작은 박물관에 잉카 제국의 멸망부터 지금까지의 볼리비아의 역사를 볼 수 있다.
*투어 소요시간 : 약 5시간 (10:00~15:00)
저녁 식사 후 경비행기를 타고 루레나바께로 이동.
*이동시간 : 16:50 - 17:30
*소요시간 : 약 50분
[제11일] 루레나바께 아마존 정글 탐험
[루레나바께는 아마존의 시작점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많은 여행자들이 정글 탐험을 하기 위해 찾는다. 수십 종의 희귀 조류와 파충류, 카이만 악어, 분홍 돌고래를 만나기 위해 깊은 정글 속으로 들어가 보자.]
주요일정 : 아마존 정글 탐험(카이만 악어, 카피바라, 아나콘다, 분홍 돌고래를 찾아 정글 탐험), 정글 속 오두막에서의 1박, 야간 악어 사냥
[제12일] 루레나바께 아마존 정글 탐험 - 라파스 귀환 - 우유니 이동
정글 속 오두막에서 아침을 맞이한 후 식사를 하고 아마존에서만 서식한다는 분홍 돌고래와 아나콘다를 찾아 정글로 들어간다. 하지만 이들을 만나려면 운이 따라야 한다. 점심식사 후 루레나바께 시내로 돌아와, 경비행기를 타고 라파스로 귀환. 우유니 행 버스에 탑승.
루레나바께 - 라파스
*이동시간 : 15:35 - 1:15
*비행 소요시간 : 약 50분
라파스 - 우유니
*버스시간 : 라파스(20:00) – 우유니(08:00)
*소요시간 : 약 12시간
특이사항 : 라파스 – 우유니 간 야간버스는 비포장 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몸이 많이 피로하다. 또 밤에 기온이 많이 낮아지므로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두꺼운 점퍼나 모자, 담요가 있으면 챙기시기 바람.
[제13일] 우유니 도착, 휴식 및 소금사막 투어 준비
야간버스로 우유니에 아침 8시쯤에 도착 후 호텔로 이동, 오전 시간은 휴식.
점식식사를 하고 우유니 시내 관광(중앙광장, 중앙시장). 우유니는 소금사막 투어를 하기 위해 찾는 도시라 시내에는 별로 볼거리가 많지 않다. 투어 전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쯤 쉬어 간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3일 투어 기간에 매끼 식사는 쿠커가 해주지만 따로 간식거리를 조금 준비하는 게 좋다. 중앙시장에서 생필품이나 과일, 초콜릿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적한 우유니 시내에서 여유롭게 저녁 식사를 즐긴 후 호텔 휴식/취침.
특이사항 : 투어 기간 내에 숙박 시설은 매우 열악함으로 추위에 대비하는 게 좋다. 시내 투어 회사에서 침낭 등을 렌트할 수 있다.
(고산 지대라 체력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최대한 몸이 따뜻하게 하고 물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제14일] 우유니 사막 투어 시작
[우유니 사막은 볼리비아의 실질적인 수도인 라파스로부터 남쪽으로 200km 떨어진 포토시주에 칠레와 국경을 이룬다. 해발 3,653m에 면적 1만 2000㎢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소금 사막으로 우유니 소금 호수로도 불린다. 우기인 11월부터 3월까지 비가 내려 소금호수에 물이 차 땅과 하늘의 경계가 없어져 마치 천국을 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여행자들이 3~4일 정도 그룹을 이루어 소금사막과 국립공원 안의 호수와 활화산들을 돌아보는 투어를 한다.]
오전 10시에 호텔 앞으로 투어 전용차가 와서 짐을 싣고 '기차들의 무덤' Cementerio de Trenes을 시작으로 해서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가 시작된다. 이어 소금박물관을 지나 육각형의 희귀한 소금호수로 입성. 끝없이 펼쳐진 소금호수를 한참 달려 소금호텔에 정차, 호텔 앞에 태극기를 포함해 세계 각국의 국기가 멋진 장관을 만든다. 포토타임을 잠깐 가진 후 다시 출발, 호수 중간 지점에 있는 어부의 섬 Isla del Pescador에 도착, 점식 식사와 1-2m 크기의 희귀 선인장 전망대에서 소금사막을 조망. San Juan 마을에 있는 숙소로 이동, 저녁식사 후 휴식/취침.
주요일정 : 기차들의 무덤Cementerio de Trenes, 소금사막 입성, 소금호텔, 어부의 섬 Isla del Pescador, San Juan 마을.
*투어 소요시간 : 전일
특이사항 : 해발 3,653m에 위치한 우유니 사막은 특히 자외선 지수가 강해 꼭 긴 옷과 모자, 선글라스를 쓰고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 그렇지 않았다가는 투어가 끝나고 인디오로 변한 자기의 얼굴을 보게 될 것이다. 우유니에서의 밤은 마치 우주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막으로 나와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길 바란다. 소름이 돋을 정도로 아름다운 별들의 향연이 기다린다.
[제15일] 우유니 사막 투어 2일째
고원지대에 위치한 여러 호수와 활화산을 관람한다. 알티쁠라노 고원지대의 활화산 Ollague Volcano을 시작으로 플라밍고 호수로 불리는 Laguna Honda에서 플라밍고(홍학) 수천 마리가 연출하는 장관을 관람한다. 우유니 투어 시 운이 좋으면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여우, 피스코, 등)들을 만날 수 있다. 호숫가에서 점심식사 후, 이날 들리게 될 또다른 호수는 신비로운 빛깔의 라구나 꼴로라다 Laguna Colorada. 호수의 붉은 빛은 물 속의 미네랄 때문이고, 흰 빛은 그 미네랄이 쌓여 흰 층을 이뤄서라고 한다.
*투어 소요시간 : 전일
특이사항 : 꼴로라다 호수 근처 간이 숙소에서 숙박을 하는데 시설이 매우 열악하다. 사막의 밤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므로 꼭 침낭을 이용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제16일] 우유니 사막 투어 3일째 / 산페드로 데 아따까마
3일째 일정은 라구나 베르데 Laguna Verde 호수로 이동 에메랄드 빛깔의 호수와 Licancabur 화산 경관 감상 후 Sol de Manana 간헐천과 10m 높이로 치솟는 온천 물기둥을 방문하고 마지막으로 사막 한 가운데에 있는 자연 온천에서 피로를 풀며 온천욕.
칠레 국경으로 이동 출입국 수속 후 산페드로 데 아따까마로 이동, 점심식사를 하고 호텔로 이동, 휴식하다가 오후 5시에 시작되는 '달의 계곡' Valle de la Luna 투어 참가. 거대한 모래사막과 마치 달의 표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희귀 암석 사이를 다니며 일몰 감상.
주요일정 : 라구나 베르데 Laguna Verde, 간헐천 Sol de Manana, 천연 온천, 아따까마로 이동, '달의 계곡' Valle del la Luna 투어.
*우유니 투어시간 : 08:00~ 13:00
*아따까마 이동시간 : 13:00~ 14:00
*달의 계곡 투어시간 : 17:00~21:00
특이사항 : 고지대에서 낮은 지대인 산페드로 데 아따까마로 내려오게 되면 고산증으로 시달리던 사람은 조금씩 체력이 회복된다. 우유니 투어 기간 많이 힘드셨을 텐데 한적한 사막 도시의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 여유를 부려도 좋을 것 같다.
[제17일] 아따까마 – 깔라마 – 산티아고 이동
오전 휴식 및 아따까마 시내 자유 관광 후 깔라마 공항으로 이동, 산티아고로 향한다. 산티아고 도착 시간이 늦으므로 도착 후 호텔로 이동 후 취침한다.
주요일정 : 아따까마 → 깔라마 육로 이동, 깔라마(20:55) → 산티아고(22:55) 항공 이동
*비행 소요시간 : 2시간
[제18일] 산티아고 시내 관광
[산티아고는 칠레의 수도로 중앙부 안데스 산맥과 해안산맥 사이에 전개된 분지 위에 있으며, 높이는 450~650m의 지대에 위치한다. 기후는 온화하며 깔끔하게 잘 정비된 대도시로 많은 볼거리와 비옥한 땅과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므로 과일과 해산물이 넘쳐난다.]
사막을 뒤로 하고 모처럼 대도시 관광. 남미 제2의 도시 산티아고 시내의 주요 관광 포인트들을 돌아보자.
관광 코스: 산티아고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아르마스 광장 Plaza de Armas, 매일 오후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는 모네다 궁전, 남미 최대 규모의 국립미술관, 싱싱한 해산물과 열대 과일을 만끽할 수 있는 중앙시장, 시내 한가운데에 있는 멋스러운 산타루시아 언덕, 산티아고가 한눈에 보이는 산크리스토발 언덕에 올라 멋진 노을과 야경 감상.
*소요시간 : 전일
특이사항 : 정오쯤 방문하게 될 중앙시장에서는 칠레의 풍부한 열대 과일과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제19일] 산티아고 – 멘도사 이동
[멘도사는 아르헨티나에서 4번째로 큰 도시로 와인 총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 최대 와인 산지이다.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품질 좋은 와인과 올리브 오일이 많이 생산되며 서반구의 최고봉 아콩카구아(6,959m) 트레킹의 전초기지로 전 세계 많은 산악인들을 모으고 있다.]
오전에 멘도사 행 2층 버스에 올라 아르헨티나로 넘어간다. 중간에 버스는 국경에서 잠시 정차, 출입국 수속을 밝고 다시 길을 나선다. 산티아고에서 멘도사 가는 구간은 안데스 산맥을 가로 질러 가므로 2층 버스 통유리 창을 통해 눈앞에서 설산들과 안데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도착 후 바로 멘도사 관광국으로 가서 아콩카구아 입산허가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버스시간 : 산티아고(08:00) – 멘도사(15:00)
*소요시간 : 약 7시간
[제20일] 아콩카구아(6,959m) 트레킹 시작
[아시아를 제외한 서반구에서 가장 높은 산 아콩카구아는 칠레 국경과 인접한 아르헨티나 서부 안데스산맥에 속하는 남아메리카 최고봉으로서 1897년 피츠제럴드의 영국원정대에 속한 스위스 산악가이드에 의해서 초등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높이는 6,959m이며 정상 등반 시 거의 직선 코스로 오르게 되며 기술적으로도 그다지 고난도의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전 세계 산악인들이 많이 찾는다.]
오전에 멘도사를 출발해 페니텐테스(2,600m)로 이동한다. 짐 정리 및 짐 수속 뮤라와 포터 수배를 하고 짐 패킹 및 조정. 국립공원 입구 관리소로 이동, 입산 신고 후 첫날의 목적지인 콘플루엔시아(3,500m)까지 트레킹 시작.
주요일정 : 멘도사 – 페니텐테스 (차량이동), 페니텐테스(2,600m) - 콘플루엔시아 트레킹
*트레킹 소요시간: 약 4~5시간
[제21일] 아콩카구아(6,959m) 트레킹 2일째
트레킹 2일째에는 콘플루엔시아에서 플라사 프란시아까지 왕복하는 일정으로 만년설과 빙하, 빙하가 녹아 생긴 개울들 사이로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감상하며 트레킹.
*트레킹 코스 : 콘플루엔시아(3,500m) → 플라사 프란시아(4,200m) → 콘플루엔시아(3,500m)
*트레킹 소요시간 : 약 5시간
※아콩카구아 트레킹은 총 3일 간으로 베이스캠프를 가지 않고 Plaza Francia까지만 가는 일정입니다. B.C까지 가기를 원하는 분은 트레킹 일자가 하루 더해지며 베이스캠프 허가증 비용 US$400가 추가됩니다.
[제22일] 아콩카구아(6,959m) 트레킹 3일째
콘플루엔시아를 출발해 페니텐테스(2600m)로 하산 후 전용 차를 이용, 멘도사로 귀환.
*트레킹 코스 : 콘플루엔시아 → 페니텐테스
*트레킹 소요시간 : 약 4시간
*차량 이동 : 페니텐테스 - 멘도사
*소요시간 : 약 2시간
[제23일] 멘도사 휴식 / 자유 관광
도심에 수만 그루의 나무와 노천 카페들, 멘도사는 유럽풍의 아름답고 한적한 도시다. 자전거를 렌트하거나 천천히 도보로 도심을 둘러봐도 좋을 것이다. 그러다가 지치면 노천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부려보자.
전일 휴식 및 멘도사 자유 관광. 저녁으로는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전통 바비큐 요리 아사도 Asado를 권합니다.
[제24일] 멘도사 휴식 & 와이너리 투어 / 바릴로체 이동
오전에 호텔 휴식 후. 아르헨티나 주요 와인 산지인 만큼 세계적으로도 많이 알려진 여러 와이너리가 많다. 와이너리 투어는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멘도사 시내로 귀환 후 저녁 식사 하고 터미널로 이동해 바릴로체 행 버스에 탑승한다.
*투어 소요시간 : 약 3~4시간
*버스시간 : 멘도사(20:45) – 바릴로체(13:40)
*소요시간 : 약 18시간
특이사항 : 18시간 장시간 이동 버스이기 때문에 편안한 2층 침대 버스로 이동하며 간식과 식사도 제공된다.
[제25일] 바릴로체 도착 / 반나절 관광
[바릴로체는 '남미의 스위스'로 불리는 도시로 크고 작은 호수들과 국립공원으로 이루어졌다. 깔끔하고 잘 정돈된 도시로 그냥 동네를 걷기만 해도 아름다운 자연과 예쁜 바릴로체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바릴로체에는 점심때쯤(13:40) 도착하게 된다. 점심 식사 후 호텔로 이동, 짐을 풀고 시내 관광을 나선다. 중앙광장 Centro Civico 와 나우엘 우아피 Nahuel Huapi 호숫가를 산책. 호수를 바라보며 저녁식사 후 호텔로 이동.
[제26일] 깜빠나리오 언덕 Cerro Campanario, 아라야네스 숲Bosque de Arrayanes, 빅토리아 섬 Isla Victoria 투어
[깜빠나리오 언덕은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언덕으로 리프트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 바릴로체의 아름다운 호수들을 감상하며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라야네스는 지구상 이 섬에서만 자라는 종의 나무로 붉은 황토 빛깔을 띈다. 월트 디즈니의 영화 '밤비'의 무대 배경이 되었던 숲으로, 이 숲을 거닐다 보면 밤비가 어디선가 나올 것 같은 환상에 빠지게 된다. 빅토리아 섬은 나우엘 우아피 호수 안에 있는 섬으로 고유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천혜의 자연 경관을 펼친다.]
깜빠나리오 언덕으로 이동, 리프트를 타고 언덕 정상 도착. 깜빠나리오 언덕은 여러 호수와 설산들이 펼쳐진 멋진 장관을 360도 감상 할 수 있는 전망대와 커피숍들이 있다. 시내로 돌아와 중식 후 멋스러운 2층 배를 타고 아라야네스 숲 선착장에 내려 산책로를 따라 숲을 감상한 후 다시 배를 타고 빅토리아 섬으로 이동한다. 약 2시간 동안 섬의 곳곳을 도보로 다니며 경관 감상 후 시내로 귀환, 석식 후 호텔로 이동.
관광코스 : 깜빠나리오 언덕 전망대 Cerro Camapanario, 아라야네스 숲 Bosque de Arrayanes, 빅토리아 섬 Isla Victoria.
*소요시간 : 전일
[제27일] 바릴로체 - 칼라파테 이동
바릴로체에서 아침 9시에 출발하는 칼라파테 행 버스를 타고 그 다음날 오후 2시쯤에 칼라파테에 도착하므로 이날은 전일 이동 버스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소요시간 : 약 28시간
특이사항 : 28시간 장시간 버스이기 때문에 편안한 2층 침대 버스로 이동을 하며 식사와 간식이 제공된다.
[제28일] 칼라파테 도착
[칼라파테는 아르헨티나 남쪽 기슭에 있는 도시로 파타고니아 여행의 전초기지 역할을 한다. 로스 글라시아레스(Los Glaciares) 빙하 국립공원을 비롯한 수십 개의 국립공원들이 있으며 그 중 가장 알려진 빙하 국립공원 안에 폭 5km, 높이 60~80m인 세계 최대의 유동 빙하 페리토 모레노 빙하(Perito Moreno) 트레킹이 각광 받는다. 또한 파타고니아 트레킹의 핵심인 칠레 엘 찰텐에 위치한 피츠로이(Fitz Roy), 쎄로토레(Cerro Torre) 침봉과 뿌에르또 나탈라세스의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주요일정 : 오후 2시쯤 칼라파테 도착, 가볍게 시내 관광 후 휴식.
[제29일] 페리토 모레노 빙하 트레킹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세계 최대의 유동 빙하로 폭이 5km, 높이 60~80m에 달한다. 푸른 빛의 거대한 빙하 위를 걷는 트레킹이 전 세계 많은 여행객들을 칼라파테로 몰려들게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약 4시간 동안 빙하 위를 돌아다니며 크레바스와 동굴 그리고 빙하 얼음을 넣은 위스키까지 마시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보트를 타고 빙하에 접근해 굉음을 내며 떨어져 나오는 유빙의 멋진 장관을 포착할 수도 있다.]
주요일정 : 페리토 모레노 빙하 미니 트레킹, 엘 찰텐으로 이동
*트레킹 소요시간 : 약 4~5 시간
*엘 찰텐 이동 소요시간 : 약 3시간
[제30일] 쎄로 토레 트레킹
[세로 토레는 세계에서 가장 등반하기 힘든 거대한 침봉으로 벽 길이만 2,333m에 달한다. 크고 작은 호수와 빙하 지대를 지나는 파타고니아 4대 트레킹 구간 중 하나이다.]
엘 찰텐 마을 북쪽에 있는 피츠로이 시작점에서 200m 정도를 가면 좌측의 언덕으로 나있는 길이 있다. 그 길을 따라 가면 크고 작은 여러 호수와 설산들이 펼쳐져 있다. 4시간 정도를 따라 가면 Campamento Base de Agostini 아고스티니 베이스캠프가 나온다. 거기서 15분 정도만 올라가면 쎄로 토레(Cerro Torre)를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또레 호수 Laguna Torre에 도착.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호수를 돌아 빙하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로프가 설치된 계곡을 건너 쎄로 토레 빙하에 도착. 4시간 빙하 트레킹 후 다시 하산 한다.
*트레킹 코스 : 호텔 출발 → 아고스티니 베이스 캠프 → 또레 호수 (쎄로 토레 전망대) → 쎄로 토레 빙하 트레킹 하산
*트레킹 소요시간 : 약 13시간
[제31일] 피츠로이 트레킹 / 칼라파테 이동
[칠레 남부 엘 찰텐에 위치한 피츠로이는 원주민 말로 '연기 나는 산'을 뜻한다. 파타고니아의 요정으로 불리우는 하얀 순백의 침봉으로 피츠로이를 보러 가는 길도 너무나도 아름다워 전 세계의 트레커들이 이곳으로 몰리는 이유 중 하나이다.]
아침식사를 일찍 하고 길을 나선다. 마을을 북쪽으로 가로 질러 가면 피츠로이 트레킹 시작 지점이 나온다. Campamento Capri 카프리 캠핑장을 지나 Campamenteo Poincenot 포인세노트 캠핑장(Rio Branco), 피츠로이가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Laguna de los Torres 라구나 데 로스 또레스까지 갔다 다시 하산하는 일정이다. 엘 찰텐 시내로 귀환 후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칼라파테로 이동, 호텔 휴식.
*트레킹 코스 : 호텔 출발 → 카프리 캠핑장 → 포인세노트 캠핑장 → 라구나 데 로스 또레스 전망대 → 하산
*트레킹 소요시간 : 약 7 시간
*칼라파테 이동 소요시간 : 약 3시간 30분
[제32일] 칼라파테 – 푸에르토 나탈라레스 이동
[칠레의 남부 땅끝, 푸에르토 나탈레스는 파타고니아 트레킹의 핵심이며 지구상 마지막 남은 비경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이 위치한다. 칼라파테 시내는 특별히 관광할 곳은 없지만 유럽식의 아기자기한 예쁜 가옥들과 상점, 호텔들이 즐비한 아름답고 깔끔한 동네다.]
오전 버스를 타고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이동, 오후 자유 산책 및 휴식
*이동 소요시간 : 약 7시간
특이사항 : 트레킹 기간에 체력 보충을 위한 초콜릿바 같은 걸 준비 하는 게 좋다. 바람이 엄청 불기 때문에 바람막이 점퍼는 필수다.
[제33일] 토레스 델 파이네 W 트레킹 시작
[트레스 델 파이네 W 트레킹은 파타고니아의 꽃,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지구상의 마지막 비경'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안의 W자로 트레킹 코스로 3박 4일 간 국립공원의 캠핑장과 산장, 호텔에서 숙박하며 취사 또는 산장과 호텔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폭풍우의 대지로도 불리는 파타고니아의 강한 바람과 험상궂은 날씨도 에메랄드빛의 빙하호와 안데스산맥이 만들어내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천혜의 자연 경관을 보러 오는 전세계의 여행객들을 막을 수 없다.]
호텔에서 아침 8시에 출발, Laguna Amarga 라구나 아마르가를 경유해 Pudeto 선착장에 도착한다(10:00). Pudeto 선착장에서 30분쯤 도보로 Paine Grande 산장에 도착. 점심식사를 하고 Paine Grande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Lago Grey 그레이 호수를 따라 올라가면 Glaciar Grey 그레이 빙하가 보인다.
보트로 빙하에 접근, 운이 좋으면 굉음을 내며 떨어져 나오는 유빙을 볼 수 있다. 그런 다음 보트에서 내려 빙하 전망대로 이동한다. 전망대에서 약 30분에서 한 시간 가량 빙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한 뒤 도보로 Paine Grande 산장으로 돌아간다.
*트레킹 코스 : 라구나 아마르가 경유 → 뿌데토 선착장 → 파이네 그란데 선착장 → 그레이 빙하 → 빙하 전망대 → 파이네 그란데 산장
*트레킹 소요시간 : 전일
특이 사항 : 산장 숙박
[제34일] 토레스 델 파이네 W 트레킹 2일째
이 날은 일찍 서둘러 출발을 한다. Paine Grande 캠핑장을 출발해 Italiano 캠핑장까지 약 3시간이 소요된다. Italiano 캠핑장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짐을 맡겨 놓고 Italiano 캠핑장을 출발해 Britanico 캠핑장 전망대까지 약 4시간 가량을 걷는다. Britanico 캠핑장으로 가는 프란세스 계곡의 경관은 너무 아름다워 트레킹 코스 중 핵심 지점이기도 하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Italiano 캠핑장로 하산. 저녁식사를 한 뒤 짐을 챙겨 이날 묵을 Los Cuernos 산장으로 이동한다.
*트레킹 코스 : Paine Grande → Italiano → Britanico → Italiano → Los Cuernos
*트레킹 총 소요시간 : 약 12시간
특이 사항 : 산장 숙박
[제35일] 토레스 델 파이네 W 트레킹 3일째
트레킹 셋째 날은 비교적 짧은 이동 거리이기 때문에 조금 느긋하게 출발한다. Los Cuernos 산장을 출발해 Chileno 산장까지 가는 일정으로, 가는 내내 오른쪽으로 Lago Nordenskiold 놀스딘호르 호수를 두고 5시간 가량을 걷는다. 호숫가라 경치는 너무나 아름답지만 파타고니아의 험상궂은 날씨와 강한 바람 때문에 쉽지만은 않은 구간이 될 것이다. Las Torres 산장으로 지나 Chileno 산장에 도착해 짐을 푼 뒤 저녁식사를 한 뒤 휴식한다.
*트레킹 코스 : Los Cuernos → Las Torre → Chileno(약2시간)
*트레킹 소요시간 : 약 7시간
특이사항 : 이 날은 호숫가를 따라 걷는 시간이 많은지라 강한 바람과 싸워야 한다. 바람막이를 꼭 착용하고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 땐 최대한 몸을 낮추고 기다려야 한다. / 산장 숙박.
[제36일] 토레스 델 파이네 W 트레킹 4일째
트레킹 마지막 날로 하이라이트인 Torres del Paine 토레스 델 파이네에 갔다 오는 일정이다. Chileno 캠핑장을 출발해 Torres 캠핑장을 지나 Torres de Paine(최고봉 2,850m) 전망대에 도착한다. 경관 관람 후 Chilino 캠핑장으로 하산, 점심식사 후 Las Torres 산장으로 이동. 대기중인 전용차를 타고 푸에르토 나탈레스 Puerto Natales 시내로 귀환.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트레킹 코스 : Chileno → Torres del Paine전망대 → Chileno → Las Torres
*트레킹 소요시간 : 약 6~7 시간
*푸에르토 나탈레스 이동시간 : 약 2시간
[제37일] 푼타 아레나스 – 산티아고
새벽에 푼타 아레나스 공항으로 이동 산티아고로 출발. 산티아고 도착 후 공항 대기, 저녁 비행기로 LA로 이동.
*항공 시간 : 11:40 – 15:10 (푼타 아레나스 – 산티아고)
*소요시간 : 3시간 30분
*20:05 산티아고 출발
[제38일] 산티아고 - LA 이동
*항공 시간 : 06:50 LA 도착
*소요시간 : 13시간 30분
LA공항 도착 후 아침 식사 및 휴식 대기 후 인천공항 이동.
*항공 시간 : 11:00 LA 출발
[제39일] 인천 도착
*항공 시간 : 17:25 인천 도착 해산
*소요시간 : 약 13시간 20분
■참가비, 출발일, 참가방법, 문의사항
1) 참가비
▶ 6인 출발 - 약 1,148만원(여행경비 7백만원+항공요금 약 4백15만원+ 현지 가이드 팁 US$300/자유식 식사비 약 US$620은 별도임)
▶ 10인 출발 - 약 1,087만원(여행경비 6백50만원+항공요금 약 4백15만원+ 현지 가이 드 팁 US$200/자유식 식사비 약 US$620은 별도임)
▶ 16인 출발 - 약 1,037만원(여행경비 6백만원+항공요금 약 4백15만원+ 현지 가이드 팁 US$200/자유식 식사비 약 US$620은 별도임)
<상세한 자료를 받아 포함, 불포함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2) 출발일: 1차 - 2011년 11월 3일
2차 - 2011년 12월 31일
3차 - 2012년 3월 9일
3) 참가방법
<참가신청>
1. 담당자와 상의하신 후 예약을 의뢰해주세요. (접수순 마감)
2. 여권(만기 6개월 이상) 사본을 팩스 또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Fax : 02-775-7129 / E-mail : trek@tnctour.co.kr / trekcamp2000@hanmail.net
* 남미로 가는 항공은 개별항공입니다. 따라서 일찍 예약할수록 낮은 클래스의 저렴한 항공권 확보가 가능합니다. 같은 날 출발해도 항공 클래스에 따라 여행경비에 큰 차이가 납니다.
<문의>
손현진 선생님 : 02-774-3750 / 채경석 교장선생님 : 02-774-3753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