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중심처 '왕'들의 회동과 저자거리 '백성'들의 들리지 않을 원성은 맞닿을 지점이 없었다. 회의장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만찬장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의 경계가 삼엄한만큼, 서울역 집회의 통제가 엄격했던만큼 두 풍경은 이질적이었다.
이 날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프레시안(최형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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