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차례 소나기가 내린 2010년 8월 27일, 5개월간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새로 문을 연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이유영(17·왼쪽) 학생이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청미래 펴냄)를 읽고 있다. 김성연(17) 학생이 읽는 책은 <낫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한국문화인류학회 지음, 일조각 펴냄).
새 학기, 새 책, 새 마음
[看書痴]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김성연, 이유영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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