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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팝 페스티벌 순조로운 출항

빅오쇼 2회 공연 등 볼거리 더욱 풍성 … 9만명 관람객 운집에도 순조로운 운영

남해안 밤바다 '별들의 향연', 엑스포 팝 페스티벌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 첫날 국내외 관람객 2만 여명이 찾아 성황리에 개막공연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가수 '비'(정지훈)와 박효신, KCM, 나인뮤지스 등이 출연한 개막공연에는 국내외 관람객 2만여명이 크루즈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를 가득 매웠다. 특히, 박람회장이 문을 열자마자 일본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2,000여명의 팬들이 '엑스포 팝 페스티벌' 공연장 앞에서 줄을 서는 등 월드스타의 오랜만의 외출에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 ⓒ여수엑스포

군복무중인 정지훈 일병은 "여수밤바다가 정말 낭만적"이라며, "여수엑스포는 박람회도 보고 여수의 정취도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엑스포 관람을 권유했다.

이날 박람회장에는 9만623명이 찾아 석탄일 연휴를 제외하고 개장 이후 가장 많은 관람객을 기록했다. 하지만 관람객들은 팝 페스티벌 공연장과 빅오쇼, 국제관 등으로 나눠져 별다른 혼잡은 없었다. 조직위는 관람객을 위해 하이라이트인 빅오 멀티미디어쇼도 2차례 진행했다.

조직위 김광용 문화행사총괄부장은 "관람객들이 엑스포 팝 페스티벌 공연이 끝나고, 빅오쇼도 관람하는 등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고 평가했다.

15일과 16일에는 그동안 언론을 통해 소개된 참가국 전시관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관람객이 많이 찾는 아쿠아리움과 해양로봇관은 이날 최장 2시간까지 줄을 섰다.

'엑스포 팝 페스티벌'은 초대형 가요 릴레이 콘서트로 여수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2만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크루즈공원 특설무대에서 국내 최고 빅스타들의 콘서트를 매일 밤 8시 릴레이 형식으로 선사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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