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업체 ㈜엠투엠은 대용량 네트워크 서버와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스마트폰 대리운전 어플리케이션 '앱대리' 를 선보였다.
㈜엠투엠의 대리운전 어플리케이션 '앱대리'는 고객 입장과 기사 입장에서의 애로사항들을 모두 수렴해 기존의 대리운전 관련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점을 반영한 혁신적인 어플리케이션이다. 고객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대리운전을 요청하는 즉시, 위치기반시스템(GPS)을 활용해 가장 가까운 위치의 대리운전 기사를 1:1로 연결해 주는 방식인 것. 고객에게 연결된 대리기사의 현재위치부터, 도착예정시간, 요금 등의 정보가 즉시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은 보다 안심하고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엠투엠이 개발한 '앱대리'는 콜 요청시 목적지만을 입력하면 될 뿐만 아니라, 검색/지도/음성인식(추후 제공예정) 등 간편하고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의 편리성 측면에서 획기적으로 향상되었고, 콜 요청한 장소에서 500M 반경 내에서 기사를 배정받고, 배정 받은 즉시 기사 정보를 전달 받으므로, 신속함과 편의성은 물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엠투엠은 기존의 대리운전 요금의 20~30%에 해당하는 수수료 관행을 적극 개선했다. 이를 통해 인하된 대리운전요금은 대리운전 기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 대리운전 기사의 회원제 시스템으로 운영, 건 당의 수수료 부과 방식이 아닌 회비 납부 방식으로 대리기사의 수익이 획기적으로 증대되게 되어, 대리기사에게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한다. 대리점 역시 콜 관리에 필요한 업무를 서버가 자동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고정비용이 크게 감소하고 편리한 운용이 가능해져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엠투엠 시스템 최라성 대표는 "엠투엠 대리운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대리운전을 이용자 입장에선 훨씬 빠르고 안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대리운전자와 대리점은 수익 증가로 모두가 Win-Win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기타 다른 사업분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앱대리'는 안드로이드용이 출시됐으며, 이달 말 아이폰용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엠투엠은 대리점 및 대리기사를 모집 중이며, 대리점 가맹 및 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 – 2624 – 2861, www.m2msys.co.kr 으로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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