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응급안전지원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의 『안전공동체캠페인』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전국의 복지시설과 보육시설의 종사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응급안전엔젤봉사단"이 시설에 방문하여, 응급안전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전국 보육시설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안전 전문교육을 우선 실시하여 어린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응급안전보호사"제도를 실시해왔다.
운동본부와 디지털YTN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응급안전보호사'에 대한 반복적인 교육과 보수교육을 실시하여 '응급안전보호사'가 국민안전주권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운동본부와 디지털YTN은 적극적인 자치단체와 지역사회 및 기업의 참여를 통한 '응급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응급안전교육의 기회가 없는 일반인은 물론 복지/교육시설과 기업체, 어린이집, 초·중등학교 등과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응급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YTN(대표 김사모)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응급 및 위급상황으로부터 전 국민 누구나 안전하게 보호 받을 때까지 국민의 안전주권지킴이로서 『안전공동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운동본부 신창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전문구조대가 달려가는 응급안전 구조 체계에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스스로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혀가겠다."면서 "일선행정과 국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운동본부의 연수를 책임지고 있는 이서경 연수원장은 "일회성 단순 교육만으로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장조치가 전혀 이루질 수 없습니다. 반복교육과 실전에 가까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서만이 숙달된 응급조치가 가능합니다. 쓰러진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건 기적이 아닌 용기로부터 시작합니다."라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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