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간절해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1본부 1사회공헌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경기도시공사 주택사업처는 25일 안성시 공도읍 국민임대주택 단지를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와 쌀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경기도시공사는 주택사업처 직원 20여명과 안성 공도 단지 내 부녀회 주민 20여명이 이날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와 1,100만원 상당의 쌀을 안성 공도와 하남 풍산 단지 내 기초생활수급자 203세대와 노인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공사 신도시사업단은 지난 21일 경기 화성시 반송동 사회복지시설 '사랑밭재활원'에서 김장김치 600포기를 담그고, 올 한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쌀을 전달한 바 있다.
다음 달에는 보상처가 '1본부 1사회공헌활동' 원칙에 따라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문화재팀이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사는 연말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3회째인 '사랑의 경기미 나눔 행사'를 실시해 저소득 가정에 쌀을 직접 배달할 계획이다.
이용근 경기도시공사 주택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경기도시공사 고객을 위해 직원들이 적극적, 체계적으로 참여하는 1본부 1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사랑나눔ㆍ행복나눔ㆍ희망나눔을 주제로 평화의 모후원 봉사, 독거노인 지원,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찾아가는 희망 콘서트와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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