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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복지국가 증세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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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복지국가 증세 운동'이다"

[알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10월 6일 '3+1 실천과제' 후원의 밤 열어

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창립 4주년을 맞아 역동적 복지국가 건설 비전과 당면 실천과제를 제시하는 후원의 밤 행사를 오는 10월 6일 저녁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층에서 연다.

이 자리에서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는 '복지국가소사이어티의 비전'을 발표하면서 △복지국가 담론과 정책생산능력의 강화 △복지국가 만들기 국민 운동의 전국적 확대, 강화 △복지국가 운동의 정치세력화 등을 '동시 전략'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또 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아동수당 △고교 의무교육 △기초노령연금 18만원 보장 △모든 병원비를 '건강보험 하나로' 보장 등을 '3+1' 당면 실천과제로 제시하면서 대중적 국민운동으로는 '복지국가 증세 운동'을 제안했다. "2011년 현재 25.2%인 국민 부담률을 두번의 집권 기간인 향후 10년 안에 OECD 평균 수준인 34.8%로 끌어올린다"는 것이 구체적 목표다.

이들은 무상급식과 무상보육, 아동수당 등의 복지 정책에 필요한 각 예산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향후 10.26 서울시장 선거에서부터 내년 4월 총선과 12월의 대선에서 후보들 간 논쟁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후원의 밤 행사에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 정동영, 천정배 민주당 의원, 김정길 전 장관, 김용익 한국미래발전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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