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필수 아이템 가디건
개강시기인 8월 말과 9월 초는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때이다. 기온차가 큰 탓에 여름옷을 장롱에 넣기도, 여름옷만 고수하기도 애매하다. 이럴 때는 간절기 필수아이템 가디건을 활용하면 좋다. 입고 있던 여름옷에 가디건 하나만 걸쳐도 스타일리쉬해보일 뿐만 아니라 입고 벗기가 편해 일교차가 큰 시기의 개강룩으로 안성맞춤이다.
인디비쥬얼 컨템포러리 캐쥬얼 브랜드 컬쳐 콜의 가디건은 믹스매치에 용이해 개강패션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시크한 블랙 컬러부터 강렬한 레드컬러 등 다양한 컬러를 통해 개강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한 원하는 분위기나 스타일링에 따라 레깅스나 팬츠, 원피스 등에도 자유롭게 매치가 가능하다. 허벅지를 살짝 덮는 길이감의 가디건은 다리를 더욱 길고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지금부터 늦가을까지 입을 수 있는데다가 겨울에는 아우터 안에 입으면 보온효과도 누릴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때론 포멀하게, 때론 캐쥬얼하게! 쟈켓으로 스타일링
방학을 끝내고 교수님과 친구들, 선후배를 만나 오랜만에 혹은 처음으로 인사를 하는 때인 만큼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추고 싶다면 자켓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컬쳐 콜에서 출시한 자켓은 인디비쥬얼한 컬쳐 콜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어, 스타일링에 따라 포멀하면서도 캐쥬얼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켓과 레깅스를 매치하면 세련되면서도 날씬해보이는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쟈켓에 원피스나 스커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럽고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셔츠나 블라우스와 쟈켓을 입으면 보다 스마트해보일 수 있다.
▶티셔츠와 팬츠 기본스타일로 깔끔, 경쾌하게
개강 시기에는 개강파티며 학과장 선출, 동아리 새내기 모집 등 할일이 많고 분주하다. 티셔츠와 팬츠는 활동성을 보장해주는 개강룩으로 용이하며, 캠퍼스룩의 기본 스타일로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루즈한 티셔츠에 배기핏 팬츠나 스키니진, 핫팬츠를 매치하면 경쾌하면서도 상큼한 개강룩이 완성된다. 컬쳐 콜에서 출시한 티셔츠는 루즈한 디자인과 기하학적인 무늬, 내츄럴한 컬러감이 돋보이고 다른 아이템과의 매칭이 뛰어나 데일리룩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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