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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컬쳐콜 원피스와 데님팬츠로 시크한 상속녀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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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컬쳐콜 원피스와 데님팬츠로 시크한 상속녀룩 완성!

세련되고 시크한 상속녀룩, 컬쳐 콜 원피스와 데님팬츠로 표현한 장희진 패션 관심 집중

KBS2TV 드라마 '스파이명월'의 한예슬이 촬영거부를 선언하고 미국행을 선택한 일이 극중 스토리와 부분적으로 닮아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파이명월' 극중에서 재벌 3세 톱스타 주인아 역의 장희진이 감독에게 촬영거부를 한 것이다.

장희진이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주인아는 한명월(한예슬)이 연기자로 데뷔해 같은 분장실에서 촬영대기에 들어가자 이를 불쾌하게 여긴 주인아는 영화 감독에게 버럭 화를 낸다. 주인아는 '나 오늘 촬영 안하겠다. 어떻게 저런 신인이랑 분장실을 쓸 수가 있냐', '나 이런 대접 절대 못받는다'며 촬영거부를 한다.

이런 장희진의 태도는 현실에서 한예슬이 벌였던 지난 태도들과 부분적으로 일치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여배우로서의 자존심을 고집하는 주인아를 표현하기 위한 장희진의 럭셔리한 상속녀룩도 연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한국판 패리스 힐튼'이라고 불리는 주인아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장희진은 옐로우, 레드, ,블루 등 강렬한 원색 컬러로 주인아의 당당한 자신감을 강조한다. 스팽글 장식이나 레오파드 무늬를 활용해 톱스타 여배우의 화려함을 강조하는 한편, 강우 앞에서는 한없이 부드럽고 우아한 여자가 된다.

이러한 주인아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컬쳐 콜(culture call) 제품으로 여유로운 핏감이 내츄럴한 느낌을 준다. 무릎을 넉넉하게 덮는 길이와 허리 라인을 부각시키는 디자인은 슬림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랙&화이트 컬러로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나 쟈켓과도 코디가 용이해 늦여름은 물론, 가을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며, 장희진은 네크리스를 매치해 세련되고 화려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캐쥬얼룩을 연출할 때도 장희진은 몸매를 돋보이면서도 섹시함을 발산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한다. 야상점퍼와 티셔츠에 매치한 데님팬츠 역시 컬쳐 콜(culture call) 제품으로 하이웨이스트 라인으로 장희진의 다리를 더욱 길고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티셔츠 뿐만 아니라 블라우스, 셔츠, 등과도 코디가 용이하며 스타일링에 따라 섹시하고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하의실종'이라는 트랜드를 반영하고 있지만 '데님'이라는 클래식한 소재를 사용해 4계절 내내 활용도 높은 기본 아이템으로 소장할 만 하다.


럭셔리한 상속녀룩을 선보이는 장희진의 원피스와 데님팬츠는 코디와 스타일링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컬쳐 콜(culture call) 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개인의 개성과 감성 표현이 가능한 인디비쥬얼 컨템포러리 캐쥬얼 브랜드 컬쳐 콜의 진면목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컬쳐 콜의 인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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