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제 14회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우승을 차지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역시 현대해운 드림백 서비스의 고객이다. 현대해운이 업계 최초로 해외이사 화물과 택배 서비스의 장점을 결합한 국제 소량화물 상품인 드림백 런칭 이후 첫 고객이 되었던 박태환 선수는 미주 전지훈련 때마다 드림백을 이용하고 있다.
현대해운 해외이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송 연예인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 방송인 김연주 씨는 현대해운 미주본부의 귀국이사 서비스를 이용하여 현대해운만의 포장에서 해상운송, 현지통관, 자택배송까지 모든 서비스에 크게 만족했다고 전했다.
현대해운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이유는 오직 고객만을 위한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데서 비롯된다. 드림백 서비스는 이사화물보다 부피가 작고 항공으로 보내기에는 비용부담이 있었던 짐을 간편하게 해외로 보내고 싶어하는 고객의 마음을 읽고 런칭한 것이다. 이러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인해 연간 70,000명 이상 애용하고 있는 해외 소량화물택배 서비스 드림백은 어학연수 유학생, 교환학생, 교환교수, 정부기업 주재원, 미국교포 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해운 드림백은 선박을 이용하여 운송하기 때문에 항공화물보다 무거운 짐도 38Kg까지 안전하게 운송이 가능하며 가격은 129,000원(추가 시 99,000원)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3단으로 펼쳐지는 이민가방도 무료로 증정되며, 드림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여 8월 13일(토)까지 진행되는 현대해운 페이스북(www.facebook.com/cyhds) 오픈 기념 이벤트인 "슈퍼스타 HDS – 드림백 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전 세계 곳곳으로 이주하는 비율은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해외이사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부족한 고객을 위해 포장, 운송, 보관, 정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미주 현지법인을 설립한 현대해운은 한국과 미주 지역간 논스톱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최근 미국지사 확장 이전으로 미주지역 해외이사와 귀국이사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이로 인한 품질 높은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의 혜택은 고스란히 고객에게 전해져 현대해운 자체적으로 포장 작업 후와 현지 도착 후 실시되는 서비스 이용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시간약속, 포장상태, 포장 후 뒷정리, 화물 안전도착여부, 계약이행여부 등 총 12개 항목 평균 95.3%의 고객 만족율을 보이고 있다.
현대해운의 귀국차량 운송 서비스 역시 질 좋은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미국에서 한국까지 $970)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 달 만에 1,000대 운송실적을 돌파했다. 무거운 관세와 고가의 운송비로 인해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외국산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운송 서비스가 이루어진 데 반해, 반입이 쉬워지고 비용이 절감되면서 차종에 관계없이 주재원과 유학생들이 현지에서 타던 자동차를 그대로 가지고 가는 경우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현대해운은 이처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UPS, Fedex 등 물류 전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국적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해외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의 물류 경쟁력 제고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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