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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더 바쁜 대학생, 라식 ·라섹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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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더 바쁜 대학생, 라식 ·라섹도 받아요

아르바이트, 스펙쌓기, 취업 준비로 바쁜 대학생의 여름방학! 가을 취업시즌 전 면접대비 라식, 라섹 시술 인기!

어느 새 7월도 중반을 지나고 있다. 6월 중순을 기점으로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의 방학이 한 달여 지났다는 말도 된다. 지금만큼 대학생들이 이슈의 중심에 섰던 때도 없는 것 같다. 반값등록금이나 취업준비, 대졸 실업자 등의 문제로 인해 어느 때보다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계층이기도 하다. 이런 때일수록 그들의 삶은 더욱 바빠질 수 밖에 없다.


방학 때 아르바이트만으로는 한 학기 등록금을 마련하기에도 벅차다. 잠을 줄여가면서 공부하는 것으로는 성에 찰만한 스펙을 쌓기에도 부족하다. 견문을 쌓으려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배낭여행 한번쯤은 다녀와야 할 것 같다. 요즘 대학생들이 느끼고 있는 문제와 현실이 이러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또 하나, 취업준비와 학업에 좀더 집중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강 챙기기에도 소홀하지 않은 모습 역시 요즘 대학생들의 모습 중의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에서 몸매관리나 좋은 인상을 위한 면접대비 훈련도 빼놓을 수 없는데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도 빠지지 않는다.

명동푸른안과 김지택 원장은 "오랫동안 안경을 써 온 학생들의 경우 인상이 달라졌다는 자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시술을 통해 본래 인상을 되찾으려는 경우도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대학생으로서 마지막 여름방학을 맞이한 진인선씨의 경우도 취업 전 면접대비의 일환으로 라식을 선택한 경우다. 4학년에 재학 중인 진씨는 "방학이 끝나면 본격적인 취업시즌으로 접어들어 바쁠 것 같아서 이번 기회를 이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진씨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라식, 라섹 잘하는 병원을 수소문하고 있는 중이다.


시력교정술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라식은 시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1~2일이면 90% 이상 회복이 가능해 많은 환자들에게 추천되는 시술이다. 수술이 빠른 만큼 일상으로의 복귀가 빨라서 직장인, 학생 등에게 선호되고 있다. 라섹은 라식에 비해서 통증이 심하고 시력회복이 느려서 만족할만한 교정시력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수술 후 일정 회복 기간 동안 안정을 취한 후에는 일상생활에 큰 무리가 없고 수술의 안전성을 높였다는 게 강점이다.

명동푸른안과 김지택원장은 "정밀한 검진을 통해 환자 개개인에 맞는 수술법을 선택한다"면서 "대개의 시력교정 시술이 회복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지만 휴식기가 꼭 필요한 만큼 방학처럼 여유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편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명동푸른안과는 1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의들이 포진해 있어 개개인의 시력과 각막 상태에 맞는 개별적인 맞춤형 수술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말 라식 프로그램도 마련해 두고 있어 직장인들이나 시간이 여의치 않은 환자들이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남겨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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