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치러진 7월 학력평가는 실력향상을 위한 절호의 기회이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실시된 만큼 이번 모의고사 결과를 통해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부족한 영역을 채우고 120여일 앞둔 수능을 위한 '전략'을 다시금 짤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7월 모의고사는 등급컷 평가와 영역별 실력을 철저하게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험이 끝난 후, 해방감에 젖어 마냥 놀 수만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의고사의 부담감에서 벗어난 수험생들에게 무리한 강요는 오히려 독. 수능이라는 대장정에서 중요한 것은 '공부할 땐 공부하고, 놀 땐 노는' 밸런스 조절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투스(www.etoos.com <http://www.etoos.com/>)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실시간 등급컷 분석과 해설지 제공, 대학별 배치 서비스 등 철저한 평가서비스와 함께 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평가분석 시간만큼은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 7월 모의고사 채점하고 유럽가자! = 이투스는 채점서비스에 참여한 학생 중 9명을 추첨해 런던, 파리, 로마, 잘츠부르크, 프라하, 뮌헨 등 유럽 6개국을 보내줄 예정이다. 이투스는 지난 4월과 6월에도 이벤트를 실시해 당첨자를 선발한 바 있다.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게 되면 이번 2012 수능이 끝난 뒤 이투스에서 일체의 경비를 전액 지원하는 유럽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이벤트 응모 방식은 이전처럼 팀장이 주축이 돼 팀원을 소집하고 이들이 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7월 이벤트에서는 팀장을 포함해 3명이 모이면 한 팀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차적으로 학평 당일(13일)까지 응모 완료한 학생들 중에서 한 팀(3명)을 뽑고, 2차적으로는 그 다음날인 14일까지 응모 완료한 학생 중에서 다른 한 팀(3명)을 뽑는다. 이벤트 소식을 늦게 접해 시기를 놓친 학생에게도 앞으로 일주일 간 기회는 있다. 21일까지 응모 완료한 팀을 대상으로 마지막 한 팀(3명)을 선정하기 때문이다.
◆ 충전타임! 간식 클릭 이벤트 = 이 밖에도 이투스에서는 학력평가를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학평 당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매 정각마다 400명에게 기프티콘을 쏘는 '달콤시원한 충전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투스 홈페이지에서 '충전지기'가 시시각각 제공하는 빈칸 맞추기 퀴즈를 맞추면 선착순 5명에게 버거킹 와퍼 세트,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밝히리 콘서트 티켓 등 각종 선물을 제공한다.
지난 6월에 이투스 충전타임 이벤트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입시 스트레스를 열심히 댓글 달고 마우스 클릭하면서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다. 이것도 경쟁이지만 작은 노력으로 선물까지 얻을 수 있었던 재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기도 했다.
◆ 여름방학 이벤트, 교재 무료로 제공 = 이투스는 7월 학력평가 이벤트 외에도 여름방학 이벤트를 진작부터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여름방학은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능 성적이 달라질 수 있는 터닝 포인트다. 이 시기를 기회로 활용할지, 후회로 남겨둘지는 수험생들의 전략과 노력 여부에 달려 있다.
이투스에서는 학생들의 여름방학 성적 역전을 위해 열공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7월 13일부터 이투스 강좌를 구매하면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사과탐 영역에서 한정적으로 이루어지다가 13일부터 전 영역으로 확대 시행되는 이벤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투스 홈페이지(www.etoos.com <http://www.etoo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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