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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 스마트폰 침수문제, '독커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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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 스마트폰 침수문제, '독커버' 인기

휴가철, 침수피해 걱정 없이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반드시 독커버를 사용할 것을 추천!

스마트폰을 이용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스마트폰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어지간한 사람보다 더 똑똑한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다재다능한 스마트폰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떠오르며 대한민국에서만 1000만명의 사람들을 사로잡았지만 작은 충격과 자극에도 민감해서 골칫덩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액정에 물만 흘려도 고장나기 일쑤고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그대로 '사망'하는 일도 비일비재한 스마트폰. 여름 휴가철, 물 많고 사람 많은 바닷가와 계곡으로 떠나는 이들의 고민 1순위가 '스마트폰 침수방지대책'이라는 사실은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물에 빠진 스마트폰을 구제하기 위한 침수대책 정보!

스마트폰의 물에 약한 성질은 결국 스마트폰 전용 탈수기기까지 개발하게 만들었다. 미국의 한 군용장비용 제습기 제조회사가 만든 스마트폰 전용 탈수기기는 변기나 콜라, 수영장에 스마트폰을 빠뜨렸을 경우 탈수 전문 키트를 이용하여 탈수가 가능하게 해주는 획기적인 발명품. 그러나 단점은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다는 사실.

탈수 전문 키트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건조기로 스마트폰의 침수를 막을 수 있다. 해외의 한 네티즌은 '갤럭시S'를 물에 빠뜨렸다가 건조기에 돌려 말리는 엽기적인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건조기에 들어갔다 나온 갤럭시S는 멀쩡하게 작동했을 뿐만 아니라 흠집 하나 나지 않아 네티즌들의 경악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위험부담 높은 탈수방법 대신 침수예방을 확실히, 독커버!

스마트폰은 습기에 무척 약하기 때문에 물에 빠뜨리기는커녕 근처에 가기만 해도 침수 피해를 겪는 일이 다반사다.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습기로 인한 스마트폰 고장이 잇따르고 있는 이유다. 더군다나 습기로 인한 고장은 소비자 과실로 처리되기 때문에 일반휴대폰보다 습도에 훨씬 민감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경우, 침수피해를 입고 나서 후회해봤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될 뿐이다.

전문가들은 습도로 인한 고장을 막으려면 목욕탕이나 발코니 등과 같이 습기가 많은 장소를 피하고 이어폰 단자에 보호마개(독커버, Dock Cover)를 씌워야 한다고 말한다. 외부로 노출된 이어폰 단자에 습기가 들어가면 내부 기판과 부품 등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 휴대폰 내부에는 침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침수 라벨이 들어있는데 장기간 높은 습도에 노출되면 이 부분이 분홍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물에 빠트리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과실로 처리되기 십상이다.

아이폰케이스, 갤럭시케이스를 비롯해 스마트폰 공용케이스, 키스킨, 링케, 스마트폰 보호필름, 휴대폰 고리, 각종 스킨, 이어폰 등 각종 악세서리에 관심을 기울일 시간에 정작 중요한 독커버에 소홀했다면 지금 당장 '아이오아이 애플'(http://blog.naver.com/kooala)을 방문해보자. 스마트폰 전용 독커버를 제작, 판매하고 있는 아이오아이 애플은 아이폰3, 아이폰4, 갤럭시S, 갤럭시S2, 갤럭시K, 갤럭시U, 옵티머스 마하, 옵티머스2X, 베가X, 테이크, 넥서스S, 엑스페리아 아크, X10, 델 스트릭, 베뉴는 물론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의 태블릿PC까지 사용가능한 독커버를 판매하고 있다. 블랙과 화이트의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은 독커버 본연의 기능에 더해져 세련된 스마트폰 악세서리로서의 감각을 자랑한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핑크, 블루, 옐로우 등 더욱 더 다채로운 색상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아이오아이 애플 이승조 대표는 "여름 휴가철, 침수피해 걱정 없이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반드시 독커버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소규모창업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스마트폰전용 독커버 악세서리 아이오아이 애플 창업문의는 문의전화 02-3366-10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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