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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4인의 어머니가 영어도서관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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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4인의 어머니가 영어도서관 선택한 이유

우리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는 방법?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언어의 학습과 발달이 가장 뛰어난 시기인 유아들을 위해 다양한 수준과 종류의 영어책을 구비하고 있는 영어도서관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어책을 쉽게 자주 접할 수 있는 장점은 물론 독후활동이나 토론 등의 지적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정서함양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의 영유아 전문 단과 어학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리케이 잉글리쉬(PreK English)의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수업 역시 정규 수업 외에 매일 영어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수업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과연 무엇이 프리케이 영어 도서관의 매력인지 학부모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Q. 왜 프리케이 잉글리쉬를 다니고 있는가?(6세 남자아이, 한국유치원 2년차)
A. 아이가 어릴수록 원어민 수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원어민 수업하는 곳을 찾았다. 원어민 수업을 내세우고 있는 학원은 많지만 대부분 교포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하는 유사 학원이어서 믿고 맡길 수가 없었다. 그에 비해 프리케이는 원어민 강사에 선생님들의 경험도 풍부한 것 같아 아주 마음에 든다.

Q. 아이가 만족하는지?
A. 매우 만족해하고 재미있어 한다. 집에서도 말도 안되는 한국말이랑 영어를 섞어 쓰기 시작할 정도로 자신감이 생겼다. 예전 다른 학원에 다닐 때는 학원에 가기 싫어하거나 학원 이야기를 물어보면 대답하지 않아 불안했던 적도 있는데, 요새는 학원 친구들이나 선생님 얘기를 많이 하고 학원을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 아이 성격이 영어 유치원에 맞지 않아 한국 유치원에 보내면서 영어실력이 떨어질까봐 걱정했는데 프리케이 덕분에 걱정을 덜었다.

Q. 영어유치원에 가는데 왜 PreK를 또 다니려고 하는지? (6세 여자아이, 영어유치원 2년차)
A. 영어 유치원 2년차라 원어민 수업에는 익숙해졌다. 그러나 아이가 영어에 크게 재미를 느끼지는 못하는 것 같아 재미와 유치원 보충수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프리케이를 선택했다.

Q. 아이의 반응은 어떤가?
A. 수업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고 영어 유치원보다 정원이 작기 때문에 아이들을 잘 관리해준다. 특히 아이들이 수업받는 모습을 실시간 CCTV로 대기실에서 볼 수 있어 좋다.

Q. 벌써부터 영어교육 시키나? 한국말도 못하는데? (3세 남자아이, 24개월)
A. 아이가 영어를 배워 술술 말하기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한참 언어가 형성되는 시기에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 큰 애는 4세 넘어가니까 영어 동화책 읽자고 하면 짜증부터 내더라. 둘째는 노출을 좀 빨리 시켜서 영어를 좋아하게 해주고 싶다.

Q. 아이의 반응은?
첫 1~2주는 좀 낯설어 하고 엄마한테만 안겨 있더니 이제 곧잘 적응하고 말도 하려고 시도한다. 영어 동요가 나오면 굉장히 좋아하고 집에서도 틀어주면 반응이 좋다. 수업분위기가 부드럽고 아이들을 배려하는 분위기라 나름 쉽게 적응했다. 문화센터에 비해 인원수가 적고 선생님이 한분 더 계셔서 집중도도 좋고 산만함도 덜 해 좋은 것 같다.

Q. 앞으로 영어 교육 계획은?
A. 적어도 5세까지는 꾸준히 노출시키면서 자연스럽게 놀이식으로 영어를 접했으면 좋겠다. 프리케이를 선택한 이유도 영어 도서관도 있어 동화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고 스토리 텔링 수업도 들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꾸준히 노출시켜주고 수업을 받다보면 영어유치원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Q. 놀이학교에서 영어를 할텐데? (4세 여자아이, 놀이학교 1년차)
A. 아이가 특별히 영어에 흥미를 보이고 있지 않아 내년쯤이면 영어유치원에 보내려고 한다. 영어유치원을 보내기 전에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켜주고 싶은데 다른 무엇보다 아이가 영어를 재밌게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 영어 동화책이나 CD 등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익숙해져서 거부감을 없애는 게 중요한 것 같다.

Q. 아이의 반응은, 그리고 효과는 좀 있는지?
A. 너무 좋아한다. 놀이학교에 안가고 이곳이 매일 오고 싶다고 한다. 게임이나 노래로 재밌게 접근해서 그런지 아이가 놀러간다고 생각을 한다. 다른 학원처럼 가기 싫다고 떼쓰거나 하진 않아서 편하다. 아직 등록한지 한달이 좀 되지 않기 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장난감을 바닥에 떨어뜨리고는 갑자기 머리를 잡으면서 'Oh, No!'라고 외쳐서 좀 놀라긴 했다. 여기 원어민 선생님 흉내를 내는 걸 좋아한다. 아이들은 흉내내면서 배우니까 효과도 볼거라고 확신한다.

언어에 민감한 영유아 시기, 얼마만큼 자연스럽게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노출되는지가 중요한 시기에 영어도서관을 통해 선생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받아들이는 영어는 교육적인 효과와 아이의 감수성 개발 및 정서함양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여겨진다. 영미권 Preschool의 주요 커리큘럼에서 다루고 있는 영유아 영어교육 관련 서적 1,500권 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케이 영어 동화책 도서관은 아이들의 영어실력에 토대를 마련해주는 훌륭한 공간이 되어줄 것이다.

프리케이 잉글리시 홈페이지 : http://www.preken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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