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오~ 난 내가 참 좋다! 그냥 어릴 적부터 내가 제일 좋다. 그래서 나로 뭐 할 때 특히 신난다. 그래서 나로 뭐 할 때 특히 신난다. 새로 만든 양말, 신발 속에 감추고 나만 알게 신어도 힘나는 게 사실이다.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긍정양말 사진을 게재했다.
노홍철이 올린 긍정양말 사진에 대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단숨에 노홍철의 트위터에는 "귀엽다", "나도 긍정의 힘을 나눠받고 싶다", "긍정양말 어디서 살 수 있냐, 나도 사고 싶다" 등의 폭발적인 멘션이 쏟아졌다.
사진 속 노홍철은 이제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엽기발랄한 표정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자신의 캐릭터와 '긍정'이라는 문구가 담긴 양말을 당당하게 자랑하고 있다.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노홍철의 친한친구' 라디오 진행 도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노홍철은 특유의 엽기발랄한 표정으로 긍정의 힘을 발산하고 있다.
엔돌핀 넘치는 '긍정맨'으로 무한긍정의 에너지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물샐틈없이 전달하는 노홍철의 '긍정양말'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는 그의 평소 슬로건처럼 만인을 활짝 웃게 하는 긍정시리즈로 열렬한 인기를 얻고 있다.
긍정양말의 뜨거운 인기는 노홍철이 운영하는 쇼핑몰 '노홍철닷컴'(http://www.nohongchul.com/)에서도 이어졌다. '노홍철닷컴에서 잘나가는 상품' 1위에 당당히 랭크되며 '양말'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판매수익의 일정금액을 사회에 환원하고 장애우에게 복지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참된 '긍정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노홍철닷컴에서 노홍철의 긍정양말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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