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진의 심장을 고장 낸 구애정 스타일, 프롬비기닝으로 시작하자.

당신도 최고의 사랑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프롬비기닝으로 최고의 스타일을 연출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종영까지 4회를 남기고, 결말을 알 수 없는 구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회에서 구애정(공효진)은 윤필주(윤계상)의 손을 놓고 심장이 고장났다는 독고진(차승원)에게 향했다. 연예인으로써 몰래 인터뷰를 통해 데이트를 하는 그들의 모습과 서로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알콩 달콩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선사함과 동시에, 죽을 지도 모르는 자신의 상황상 구애정을 위해 조금씩 자신의 것을 죽은 후 전달하겠다며 죽음을 준비하는 독고진의 모습이 애자하게 다가왔다. 이토록 본인밖에 모르는 독고진을 희생적 사랑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버린 구애정.

여러 드라마나 평소 사복 패션으로 알려져 있듯, 공효진의 센스 있는 패션이 더욱더 사랑스러운 구애정을 완성하면서, 드라마 방영일 마다 연인 공효진 패션, 구애정 패션이 검색어에 올랐다. 드라마에서 공효진이 입은 옷부터 운동화까지 모두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구애정은 타이트한 핏보단 루즈한 핏의 이지룩으로 자연스러운 핏의 스타일을 추구했다. 구애정의 자연스러운 라인감을 살려주는 이지룩 패션, 스타일의 시작 프롬비기닝(http://www.beginning.kr)과 함께 분석해보았다.

▲ ⓒ<출처 : 프롬비기닝(http://www.beginning.kr)>

심플한 디자인의 쉬어 블라우스는 계절감 없이 착용할 수 있어 좋다. 자켓 대신 착용할 수도 있고, 심플하게 시스루로 착용하면, 루즈한 핏에도 불구, 섹시한 라인과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프롬비기닝의 SHEER POCKET BLOUSE(시어 포켓 블라우스)는 얇은 코튼 소재로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기 좋고 다른 계절에는 이너로 입기 좋다. 베이직한 셔츠 디자인의 쉬어한 블라우스로 시스루룩을 연출하기도 좋은 아이템이다. 얇은 두께로 몸에 가볍게 감기는 느낌으로 거슬림 없이 착용하기 좋고, 가슴에는 포켓으로 디테일을 주어 독특한 느낌을 준다. 다른 셔츠에 비해 카라가 조금 커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밑단은 라운드 형태로 재단되어 있어 내어 입어도, 넣어 입어 하이 웨이스트로 입어도 모두 예쁘다.

슬리브리스 원피스 위에 자켓 처럼 가볍게 활용하면 여성스러우면서 스타일리쉬한 구애정의 이지룩 패션이 완성되고, 하이웨이스트 하의나 스키니 진에 넣어 입으면 깔끔하면서 섹시한 시스루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최고의 사랑 속, 최고의 스타일로 또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어낸 구애정 스타일. 당신도 최고의 사랑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프롬비기닝(http://www.beginning.kr)으로 최고의 스타일을 연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