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해외 문화 체험 동시에! 영어캠프 인기 = 다양한 여름 캠프 프로그램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이 해외 영어캠프다.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해외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소양과 학습 동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최근에는 프리젠테이션, 영어 스피치 대회, 골프 레슨 등 특별 활동을 병행해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영어캠프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 여름 미국,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 영어캠프 등 영어권 국가로의 해외 영어캠프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검증되지 않은 영어캠프도 크게 늘 것으로 보여 학부모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영어캠프 주의할 점은? = 해외 영어캠프 선택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지역'이다. 사실 국내에서도 1:1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는 있다. 그럼에도 해외 캠프를 선호하는 것은 영어권 국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것이 영어 실력 향상만큼이나 중요한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관리형 유학 전문기관 에듀프로 아카데미(www.eduproacademy.com) 오명천 원장은 "아이비리그의 전단계를 체험하고자 하는 중·고등학생은 미국, 청정 자연과 현지 정규학교 수업을 원하는 초·중학생들에게는 캐나다, 저렴한 비용 대비 효과를 원한다면 필리핀 등이 선호되는 추세"라고 설명한다.
국가를 선택했다면 업체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 한국청소년캠프협회는 운영 경험이 많은 업체를 이용하고, 직접 업체를 방문해 안전 관리 시스템 등을 확인할 것을 조언한 바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년간 영어캠프를 진행해 왔는지, 조기관리형 유학으로의 연계 시스템은 갖추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캠프 진행 후 유학을 가지 않더라도 관리형 유학 업체들은 장기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교육의 질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실제 캐나다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에듀프로아카데미 여름 캠프는 캐나다 정규학교 수업 수준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춰 매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왔다.
학생들 개인의 실력에 맞춘 수업 프로그램이 갖춰졌는지도 확인해 봐야 한다. 초·중학생들의 경우 엑티비티 위주로 짧은 수업시간의 캠프 프로그램 보다는 하루 6시간 이상의 집중 영어 수업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엄격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소수 정예별 수준 수업을 해야 하며 Reading, Writing, 영어 토론, 프리젠테이션 등 전 영역에 걸친 수업 계획이 필수적이다.
이 밖에도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지, 수업 외에 다양한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지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에듀프로아카데미는 본사가 위치한 캐나다 BC주 Chilliwack시에서 직접 관리 하에 영어 캠프를 진행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
에듀프로아카데미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7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4주·6주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에듀프로 선생님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단계별 수업 내용과 진행 상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에듀프로아카데미 www.eduproacademy.com
전화 02-501-7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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