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포그, 국내 전자담배업계 트렌드 이끈다

자체 전자담배연구소 통해 연구 및 개발에 투자 - 포그나인 및 포그텐,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업계 리더십

전자담배가 흡연자들에게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전자담배업계의 품질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성능과 디자인 등을 두루 갖춘 전자담배는 물론 관련 액세사리들까지 다양하게 등장하면서 전자담배시장은 그야말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아이템이 시장에 보편화되기 까지 시장을 이끄는 선구자가 있는 법. 국내 전자담배시장 역시 이토록 성장하기까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트렌드를 이끌어 온 주자가 있으니, 바로 포그나인(FOG-10)과 포그텐(FOG-10S) 라인업으로 국내 전자담배업계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확보한 저스트 포그(justfog.com)다.

저스트 포그는 익히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단순하게 수입하여 판매하는 업체와는 다르게 자체 전자담배연구소를 개설해 유독 품질향상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저스트 포그 김효진 대표는 "전자담배는 통상적으로 '건강' 혹은 '금연', '얼리어답터' 등의 키워드와 연관돼 사회적 흐름에 민감한 이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면서 "끊임없이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안전하고 사용감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서는 늘 스스로 투자하고, 개발하고, 생산해 내는 연구가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여전히 일부 기관들에서 전자담배 부작용을 제기하고 있지만 저스트 포그가 그 논란과 상관없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것도 모두 그만한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김효진 대표는 "올해 초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 액상의 유해물질 검출시험을 의뢰해 저스트 포그 액상에는 유해물질 성분이 포함돼 있지 않음을 자신 있게 입증했다"면서 "국내 유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제품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자담배의 특성상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고장에 대비해 철저한 A/S정책 역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부분. 일부 영세한 전자담배업체에서 A/S를 나 몰라라 해 소비자들이 낭패를 보고 있는 경우가 잇따르면서 사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는 저스트 포그가 전자담배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효진 대표는 "전자담배는 향후 현대인들의 웰빙 라이프 스타일과 맞물려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업계에서도 더욱 안전하게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면서 "사용자 친화적인 연구와 기업운영으로 더욱 신뢰받는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저스트 포그 행보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