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부동산 분양 및 정보 제공 사이트 e-아파트(www.e-apartment.co.kr)를 운영중인 부동산벤처 1호 중개 전문기업 스파티필름과 온라인마케팅 전문기업 칼로우는 소셜커머스 개념을 도입한 부동산정보서비스 '하우스드림'(www.housedream.co.kr)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상가 등 각종 부동산 상품을 분양 전문회사인 스파티필름이 미리 확보하고 이를 소셜커머스 방식으로 공급함으로써 시세보다 저렴한 부동산 구매를 가능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동산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이사 서비스, 이사 후 필요한 가전제품과 새집증후군 상품 등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자체 쇼핑몰도 운영함으로써, 부동산 정보 및 분양과 입주 상품 쇼핑까지 저렴하게 마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우스드림은 첫 상품으로 수원 권선 SK뷰 아파트와 서울 상봉동의 185미터 초고층 랜드마크 프레미어스엠코를 취급하고 있다. 권선 SK뷰는 분양가 대비 20퍼센트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소셜커머스의 '싼 값 구매'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상봉동 프레미어스엠코는 계약금정액제와 중도금 일부 무이자, 시스템에어컨 무료, 발코니 확장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외에 하우스드림을 통해 계약을 한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GS포인트 200만 점도 추가로 제공된다.
하우스드림은 부동산 정보와 분양 혜택을 안내하기 위한 무료 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스파티필름의 장경호 과장은 "전국적인 중개 유통망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 각지의 미분양 부동산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전화 : 전국 1670-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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