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S라인 위한 지방흡입 "지금이 적기"

수술 회복기간 고려해 3개월 전 시술해야 효과 만점

강남 쁘아뜨성형외과, 오랜 수술경험으로 탁월한 감각과 테크닉

최근 기상청이 올해 여름도 평년보다 무더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패션업계에서는 벌써부터 민소매와 핫팬츠, 비키니 등을 올해 인기아이템으로 선정해 준비하고 있다.

일찌감치 무더위가 예상되자 올해만큼은 시원스러운 노출로 여름을 맞아보겠다는 여성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몸매관리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여름을 코앞에 두고 단기간 무리하게 시도하는 다이어트가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키는 만큼 지금 몸매관리를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많은 여성들이 근래 다이어트에 돌입하고 있다.

그러나 운동이나 음식조절을 통해 다이어트를 해보곤 하지만 작심삼일에 그치기 일쑤고, 감량에 성공했다 할지라도 몸매가 완벽하게 균형 잡혀 있지 않은 경우도 있을뿐더러 조금만 긴장을 늦추면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을 흔히들 경험하게 된다.

이처럼 원하는 체형대로 살이 빠지지 않거나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부위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지방흡입이다. 특히 지방흡입술은 수술 후 약 3개월 정도 보정속옷을 착용할 경우 더 완벽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비키니의 계절 여름을 목표로 한다면 바로 지금이 최적기다.

지방흡입 전문병원인 강남 쁘아뜨성형외과의 임완수 원장은 "지방흡입술은 피부 밑 지방층의 깊은 지방층과 얕은 지방층에 있는 지방을 제거해 몸매의 굴곡선을 수정하는 수술로, 짧은 시간 내에 얼굴, 턱, 팔, 배, 엉덩이, 허벅지 등 특정 부위에 쌓인 지방의 수를 줄여준다"면서 "여성이 관리하기 어려워하는 아래쪽 복부와 엉덩이 피하지방의 경우 지방흡입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여성들이 많이 선호한다"고 밝혔다.

지방흡입술의 신체 부위별 효과는 전문가의 테크닉과 감각, 성실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 비만치료 역사에서 호황을 이뤘다고 평가받는 임완수 원장은 신의 손이라 불릴 정도의 빠르고 숙련된 지방흡입 기술을 자랑하며 지방성형의 리더로 손꼽히고 있다.

임완수 원장은 "지방흡입술은 전통의 흡인유도 지방성형술(SAL)과 UAL, 그리고 힘유도지방성형술(PAL) 등의 기법을 통해 지방을 제거하고 몸윤곽성형술을 할 수 있다"면서 "모든 방법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증명됐지만 기법을 선택하는 것은 전문의의 선호도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했다.

임완수 원장은 또한 "지방흡입이 다이어트에 비해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고, 요요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더라도 식이요법이나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야 좋은 결과를 유지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