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포그, 전자담배 춘추전국시대에도 독보적 품질 자랑

자체 연구소 보유로 기술력 차별화

전반적인 경기침체 분위기 가운데서도 호황을 누리는 영역 중 하나가 바로 전자담배시장이다. 흡연을 규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힘입은 금연 열풍과 건강을 생각한 라이프 스타일이 주목 받게 됨에 따라 전자담배 시장이 점차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담배 대체제나 금연 중간 단계의 의미로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것처럼 전자담배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전자담배 시장의 성장은 계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 같은 성장세를 이용해 전자담배제품이 우후죽순 늘어남에 따라 전자담배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꼼꼼한 안목 또한 요구되고 있다.

이 중 저스트 포그는 독보적인 명성을 누리며 국내시장 진출 2년여 만에 시장 재편에 성공한 전자담배 선두업체 이다. 저스트 포그 관계자는 "2009년 설립 이후 자사 내부에 연구소를 별도로 운영하고, 이학박사와 전문 디자인 인력을 배치해 꾸준히 제품 연구개발에 몰두해 왔다"면서 "질 좋은 전자담배 개발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겠다는 것이 저스트 포그의 기본철학"이라고 설명했다.

연구개발의 결실은 국내 전자담배 히트상품으로 손꼽히는 포그나인(FOG-9)과 포그텐(FOG-10)에 그대로 녹아 있다. 전자담배의 디자인과 안정성, 기술력을 동시에 선보인 저스트 포그는 흡연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며 국내 전자담배업계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꿔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투박한 디자인의 상품들이 국내 전자담배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을 때, 저스트 포그는 매트한 질감의 블랙바디 디자인과 골드 로고를 결합한 세련된 디자인의 이 제품들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또 디자인뿐만 아니라 전자담배의 핵심 부품인 무화기에 세라믹 발열코일 지지대를 장착하여 안정성을 높였다.

저스트 포그(http://bit.ly/dEGAcB) 관계자는 "동급 최고 성능의 배터리와 무화기의 완벽한 조화로 가장 좋은 전자담배 향을 표현하는 것이 저스트 포그가 자랑하는 기술력"이라면서 "3월 중에는 포그텐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해 고객들에게 또 다른 흡연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