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하는 여자친구와 애인이 있는 남성이라면 올해 3월에는 전자담배로 마음을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여성흡연자 비율이 급증하면서, 전자담배 또한 여성흡연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특히 냄새가 베이지 않는 전자담배의 특성상 깔끔한 여성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자유롭고 당당하게 흡연하고자 하는 세련된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는 것.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자담배 저스트 포그 관계자는 "매트한 블랙바디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산뜻한 사용감, 편리함이 더해져 전자담배가 최근 여성 흡연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면서 "깔끔한 흡연을 원하는 여성이나, 건강을 위하여 담배를 끊고자 하는 여성 모두에게 좋다면서 화이트데이를 앞둔 남성들에게 센스를 발휘"하라고 귀띔했다.
전자담배는 연초담배의 목넘김 등의 사용감은 느끼되 타르와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아 연소로 인한 유해물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연초담배와 달리 체내에 흡수된 니코틴이 땀이나 소변으로 빠른시간 내에 배출될 수 있으며 냄새 없이 카푸치노향이나 민트향 등 리퀴드의 향만을 느낄 수 있어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그만이다.
한편 포그나인(FOG-9)과 포그텐(FOG-10)으로 많은 여성고객층을 확보해 온 저스트 포그에는 센스있는 여성 점주들이 많다. 특히 저트스포그 진주점에서는 여성고객들을 겨냥해 수공예로 제작한 주얼리 전자담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주얼리 전자담배는 수공예로 제작되었으며 화려한 외관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저스트 포그 관계자는 "악세사리처럼 몸에 걸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화려한 디자인의 이 주얼리 전자담배는 포그나인, 포그텐 제품의 고급스러움과 더해져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면서 "수공예로 제작되기 때문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의미를 지닌 특별한 선물 아이템으로도 인기"라고 설명하며 주얼리 전자담배는 가까운 저스트 포그 대리점에 문의하면, 진주점과 연계되어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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