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tage |
이번 베이비페어는 어플리케이션 '샤샥'을 개발하는 등 '스마트맘, 스마트 베페'라는 주제로 IT 기술을 활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폰, SNS 등을 활용하면 전시장 도면, 참가 업체의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고,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해 관람객들의 편리한 관람을 돕고 있다.
▲ ⓒNewstage |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한 한 관람객은 "매 회 참가하고 있지만 갈수록 규모도 커지고 관람객 수도 증가하고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부터 아이디어 개발 상품이 많은 소규모 기업까지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어 좋다. 육아 관련 정보도 얻고 제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하고 있는 베이비 유 스튜디오 역시 "매 회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전시회에는 매일 계약 수가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관람하러 온 엄마들 역시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다.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미리 제품 정보, 이벤트, 관람 동선까지 파악해 오신다. 주말에는 폭발적으로 관람객 수가 증가 한다"고 말했다.
주말에도 관람객 수가 증가하는 것은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는 워킹맘 관람객들의 방문과 아빠와 동행하는 관람객이 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목요일, 금요일에 관람했던 관람객 중 일부가 재방문을 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최대 관람객 수가 기대되는 제19회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오는 20일까지 코엑스 홀 A, B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