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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19회 코엑스 베이비페어, 주말에도 끊이지 않는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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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19회 코엑스 베이비페어, 주말에도 끊이지 않는 발길

오는 20일까지 코엑스 홀 A, B에서 개최

제19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박람회(이하 코엑스 베이비페어)가 지난 17일부터 코엑스 홀 A, B에서 열리고 있다.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주말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 ⓒNewstage

이번 베이비페어는 어플리케이션 '샤샥'을 개발하는 등 '스마트맘, 스마트 베페'라는 주제로 IT 기술을 활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폰, SNS 등을 활용하면 전시장 도면, 참가 업체의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고,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해 관람객들의 편리한 관람을 돕고 있다.

▲ ⓒNewstage
또한 이번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외 육아 용품 기업들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40개 업체 900부스 370개 브랜드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공식 협찬사인 아가방앤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한 출산∙육아용품 업체, 제대혈, 보험, 유아 교육업체, 생활 가전 제품 등 임신 출산 육아 관련한 국내외 대표 기업들을 만날 수 있다.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한 한 관람객은 "매 회 참가하고 있지만 갈수록 규모도 커지고 관람객 수도 증가하고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부터 아이디어 개발 상품이 많은 소규모 기업까지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어 좋다. 육아 관련 정보도 얻고 제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하고 있는 베이비 유 스튜디오 역시 "매 회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전시회에는 매일 계약 수가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관람하러 온 엄마들 역시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다.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미리 제품 정보, 이벤트, 관람 동선까지 파악해 오신다. 주말에는 폭발적으로 관람객 수가 증가 한다"고 말했다.

주말에도 관람객 수가 증가하는 것은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는 워킹맘 관람객들의 방문과 아빠와 동행하는 관람객이 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목요일, 금요일에 관람했던 관람객 중 일부가 재방문을 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최대 관람객 수가 기대되는 제19회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오는 20일까지 코엑스 홀 A, B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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